알작지

 

 

 

 

 

 

 알작지

 

(작지는 제주사투리로 자갈돌 또는 동멩이를 뜻합니다)

 

 

 

 

 

 

 

 

알작지는

제주시 내도동 해안가에  있는  모래가 아닌 반질반질하고  동글동글한

조약돌로 이루어져서 있습니다.

 

 

내도 알작지에 있는 조약돌들은 색깔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바닷물이 들고 날때 사르르 고운소리를 내어

특별한 소리를 만들기 때문에 새로운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죠.. 

 

 

 

알작지는 도근내천과 내근천 유수에 의해

운반되어 온 돌들이 퇴적해 만들어진 자갈 해안으로 화산암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도 합니다.

 

 

 

 조약돌과 큰 바위들도

 다 개성있게 멋을 내고 있어 내도 알작지를 더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습니다..

 

 

 

 

 

또 하나 내도 알작지에 있는

몽돌들은 크기가 바닷가에서 부터 ~

 

 

 

묻으로 올라 갈 수록

 몽돌들이 점점 작아 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먹돌 해안은 다른곳에도

있지만 알작지 해안처럼 대규모로 형성된곳은

드물어 보존다치가 높아 제주시에서 2003년 12월에 알작지 해안을 제주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해를 찍고 싶지만 

짙은 안개 허락을 안 할것 같아 여기서 그만 가야 될것 같습니다..

 

파도에 밀려 굴러 다니는 자갈소리가 들리는

내도 알작지는 2014년쯤에 해안도로 개설 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알작지가 해안도로로 개설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내도 알작지를 찾게 되겠죠..

 

 

---

내도몽돌해변 / 해수욕장,해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내도동

전화

설명

제주도 방언으로 작은 자갈이라는 뜻으로 알작지라고도 불리우며 파도가 몽돌에 부딪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