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52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행복나무(happy tree) 꽃

행복나무(happy tree) 꽃 서로 다른 모든 것을 치유하며, 향기를 뿜는다는 의미를 가진 행복나무 happy tree 두릅나무과 에 속하는 행복나무 이 해피트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화분을 정리하다 활짝 핀 꽃송이가 방긋 웃으면 인사 해 순간 깜짝 놀라면서 신기 해 했습니다. 처음 보는 꽃 언제 피었지? 엊그제 물도 주었건만 왜 꽃송이를 못 봤을까요??? 꽃을 이리 저리 살펴보니 꽃 안쪽 모양도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런 모양을 하는지? 봐도 봐도 신기하죠 행복나무는 울 집에 세 그루 있는 데 그 중 젤 작고 여린 요 나무는 TV 뒤쪽에서 자리 잡고 있어 가끔가끔 TV보다 어쩌다 가끔 눈인사를 하던 나무인데 이렇게 활짝 웃으며 내 마음에 행복을 안겨 줍니다. 그래서 제 블방을 찾아 오신 분들에..

베란다에 핀 까마중 꽃

햇살이 가득한 한가로운 시간 오랜만에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을 정리하면서 물을 주다 보니 요 작은 화분에서 꽃이 피어 있다. 어떻게 요기서 요 귀여운 까마중꽃이 피었까~? 가만 생각 해보니 언제가 씨앗을 하나 요 화분에 툭하고 떨어 트리고 잊어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어 나를 반겨 준다. 지금 꽃이 필 시기도 아닌데~ 6~8월에 핀다는 꽃추운 겨울 12월 말에 피다니 베란다가 따뜻해서 피었나 보다. 그리고 보니 앞 베란다에 여러개의 꽃들이 피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그래서 그 모습들을 담아 본다.

따뜻한 사진 몇장으로 보내오는 아름다운 인연

오늘은 작년 7월에 아는 지인으로 부터 받았던 책 선물 이해인님에 산문집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라는 책을 다시 한번 꺼내 훌터 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침에 카톡으로 통도사의 봄 풍경을 알리는 몇장의 사진들 때문이다. 첫번째 사진으로 어느 화가분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너무나 평화롭게 보이는 풍경사진 ▼ 그냥 보기만 해도 그 그림에 빠져들것 같은 풍경사진, 나도 저 속에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 커다란 캔버스앞에 서서 붓을 들고 여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 하면서 몇번이고 보다가 좋은 풍경 사진이기에 블로그에 올려 보기로 하고 지금까지 보내온 사진들을 모아본다. ▼ 이 사진들을 보내온 분은 비오는 날 제주올레길을 같이 걸었던 (http://blog.daum.net/ckfhd2..

[제주도체험여행] 해질녁에 더 아름다운 해안가 전망대에서 열리는 해거름 죠냥 프리마켓

해질녁에 더 아름다운 해안가 전망대에서 열리는 일일 장터 "해거름 죠냥 프리마켓" 해거름 죠냥 프리 마켓은 지난 7월에 소개했던 이야기로 ↓↓↓↓↓ (http://blog.daum.net/ckfhd2847/937) 7월에 열렸던 장터 이야기기와 이번주 열릴 장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해거름 죠냥 프리마..

[스크랩] 얼굴보다 큰 손으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소녀가 있습니다

출처[희망해] 얼굴보다 큰 손으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소녀가 있습니다 선택된이미지 2013.03.28~2013.04.27 1,399,846원 / 10,000,000(원) 13%달성 기부하기 아동모금 (재)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얼굴보다 큰 손으로 혼자서는 ...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의 제안 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