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몇칠전 제주올레 아카자봉 총동문회 총무님이신 이성근님으로 온 문자 입니다. . 아카자봉 함께걷기 사진들 10장쯤 필요한데 주실수 있으신지요? 제주올레 사무국에서 보도자료를 낼건데 홈피에 올라와 있는 것 다운받으면 화질이 낮아서 원본을 찾네요 제가 찍은것 보다는 이00님의 사..

지난 10월 29일 마지막 수요일! 저 하고 죽이 잘 맞는 김희선님이 아카자봉 하는 날이라 오전에 일끝내고 점심때쯤 삼양 해수욕장에서 같이 걸었던 올레길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점심을 끝내고 해수욕장에서 이분들과 중간에 합류 해서 걸었던 제주올레 18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1041)..

누군가 이야기 하기를 .제주올레 길을 걸을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문득 그 말속에 떠오르는 산문집에 있는 글! 너무나 내 마음과 가슴에 와닿는 글 친구야, 난 그냥 네가 좋다. 왜 좋으냐고 물으면 답을 못 하겠어. 네가 웃는 것도 예쁘고, 우는것도 예쁘고, 맘에 안 드는게 하나도 없..

지난 8일 아카자봉과 함께 걷는 올레길로 8코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자원봉사를 맡은신분은 제주국제공항 올레안내소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 분께서 봉사를 하는 날이였습니다. 출발점인 월평에 도착해보니 오랜만에 반가운분들을 만난 수 있었서 좋았던 시간간이도 했습니다. 제주올..

날씨가 따뜻해 유난히 따사로운 봄 햇살이 내리 비치던 날, 올레길을 걷다 들리게 된 중문 해수욕장, 반짝 반짝 빛나는 은빛 바닷물결이 너무 아름다워 그 풍경들을 담아 본다.

날씨가 추워서 움추리기 쉬운 계절 지난 12월말에 들려던 이호 해수욕장 간만에 화창한 날씨를 보이던 날, 바다는 더 푸르게 보이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이 휘둥그레지게 하던날, 그 날에 보았던 아름답고 환상적인 겨울바다 풍경들이 담아 본다.

어느 저물어가는 저녁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한가로운 바다 풍경의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본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언제 그래냐는 듯이 선선한 초 가을 바람과 함께 잔잔한 바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이라도 하는 듯이 발길을 돌리게 했던날~

더운 여름날 한가로운 휴일 오후 오랜만에 제주 동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들렸던 월정리 마을(http://blog.daum.net/ckfhd2847/670)에 있는 해변 월정리 해변(해수욕장)은 (http://blog.daum.net/ckfhd2847/669)은 바닷빛의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옥빛, 에머랄트빛, 이 두가지로 표현하..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송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화순금모래해변 잔잔한 바다위에 유난히도 반짝이는 은빛 물결이 아름답게 보이던 주말 오후 그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본다.

길 모든 시름 다~ 내려 놓고 길을 걷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도 평온 해지는 것 같고,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언제 그래느야는 듯 평온해지는 마음, 그래서 제주올레가 얼마나 고마운지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 해봅니다. 제주올레 길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가 하면, 눈살를 찌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