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쉬어갈곳(잠잘곳)

제주에 있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게스트 하우스 가보셨나요?

jejuAngela 2012. 3. 7. 06:00

 

 

 

 

 

 

 

 

 

              . 제주에 있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게스트 하우스가 보셨나요?

 

 

 

 

 

 

 

 

 

 

작년 가을에 용수저수지를 가다가

무료 게스트하우스 제주 모모의집을 보고

이색적인 자연속의 무료 해피 하우스 제주 모모의 집(http://blog.daum.net/ckfhd2847/242)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그 때에 저수지 옆에서

제주 모모의집 쥔장이 더 많은 분 들이 묶어 갈 수 있도록

무료 하우스를 만드는 것을 보았거듣요,

 

 

 

 

그런데 그 하우스가 어디를 갔는지 궁금했었는데,

지지난주 일요일 울 친구랑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보게 되었네요.

어디인지 해안도로를 구경하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창풍차  해안도로에는

멋진 풍차들이  바닷가를 더 아름답게 하고 있는 곳입니다.

 

 

 

 

 

 

 

파~란 하늘이 였으면

 풍차가 더 낭만적으로 보여을 덴데

이날은 날씨가 우중충해서 파~란 하늘을 볼 수가 없는 날이 였답니다..

 

 

 

 

 

 

 

그래도 제주의 푸른바다가 파~란 하늘을 대신 해주는군요.^^

 

 

 

 

 

 

 

 

 

 

 

 

 

 

 

 

 

 

 

 

 

벌내물공원 (http://blog.daum.net/ckfhd2847/134)도 보이고요,

 이벌내물공원에는  희귀식물 서식지로

환경부 보호야생식물  39번 갯대추(갈매기나무과)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제주의 정감어린 돌담길도 보이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만날수가 있구,

파도가 엄청 센데 고기가 잡히는지 모르겠네요.^^

 

 

 

 

 

 

 

돌하르방이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바로 앞에 보니 어디서 많이 본  빨강, 초록, 주황,

둥그런 하우스가 보이고,그 옆으로 드림 게스트하우가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제가 소개 하려고 하는

제주에 있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곳은 무료로 제주 모모의집을 운영하고 계신

쥔장이 이곳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신다고 하더군요.

 

 

 

 

어떤곳인지 살펴보기로 할께요.

 

 

 

 

드림게스트하우스 주변을 둘러보니 웬개구리들??

 

 

 

 

살펴보니 제주에서 고기잡이을 할때 사용하는 태왁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렇게 ↓ 볼품없는 것을

 

 

 

 

이렇게 멋진 놈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을 맞이 하는것 같네요.

쥔장이 아이디어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 드림하우스는  무료는 아니고,

 

 

 

 

 

보시다시피 방이 넓어서  두사람이 잘 수 있는 곳인데

1일 사용료가 20,000원이라고 합니다.

한사람이 10,000원씩이구요,

 

 

 

 

 

 

 

그 옆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는

가족들이 올 경우에 사용료가 한사람당 15,000원이라고 합니다.

 

 

 

 

방안 모습입니다.

 

 

 

 

지금 용수 저수지 옆에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제주 모모의 집(http://blog.daum.net/ckfhd2847/242)

운영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지친 몸을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곳, 

 제주를 돌아보고 여행하면서 마지막 코스로 와서 편히 쉬다  갔으면 하더군요.

 

 

이 게스트 하우스가 저렴하게

유료인것은 쥔장이 말씀 하시길을,

 

 

 

그리고  날씨가 좋아지면 해녀들도 만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싱싱한 소라 전복들도 볼 수 있구요. 

 

 

 

 

이 곳은 주변 환경이 넘 아름다운 곳이라

아침에는 해뜨는것을 볼 수 있구 오후에는 빛내림도 볼 수 있구

저녁에는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인데, 게스트하우스에서 쉬면서 자전거를 타고

 

 

 

 

이 멋지고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돌아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은가루를 뿌러놓은듯힌 은빛 물결도 보고요,

 

 

 

차귀도 섬과 누운섬

 

 

 

 

 

 

 

 오름과 수월봉도 한눈에 보입니다.

 

 

 

 

 

 

 

 

 

 

 

 

 

 

 

 

용수 포구를 지나면서

 

 

 

 

포구 앞에 있는 수월봉과 차귀도섬 누운섬이 한눈에 보입니다.

 

 

 

 

 

돌담과 어우려진 풍차도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용수 포구를 지나면서 제주도 서쪽에서 가장 넓은 평야지대 고산입니다.

머리 보이는 곳이 고산 수월봉이구요.

 

 

 

 

 

 

 

자전거 도로도 잘 정리 되어 있어 이 길을 따라

 

 

 

 

 자구내 포구를 거쳐

 

 

 

 

 

수월봉까지 고우~~

시간이 많다면 느린 걸음으로 걸으면 더 좋은 곳입니다.

 

 

 

 

 

삶에 지치고 힘이들 때,

                                                                      조용히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배낭 하나 짊어지고 여행 다니다 쉬고 싶을때

                                                                          제주 올레을 걷다 쉬고 싶을때

                                                     제주에 여행을 오고 싶어도 비싼 숙박비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은 ,

 

제주에 있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게스트하우스로

주머니가 텅 비어 있다면

 제주 모모의 집으로

 

그래도 주머니가 여유 있으시면 드림 게스트하우스로~~

제주에 여행 오실 계획있으신 블친님들은 어느 쪽으로 가시듣지

사전 예약을 꼭 하시고 사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