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걸어야만 볼 수 있는 것들~

 

 

 

 

 

 

 

 

 

느리게 걸어야만 볼 수 있는 것들~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성산일출봉!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만큼 아름답고 멋진 곳입니다.

   성산일출봉 주변에 있는 광치기 해변, 역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 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은 광치기 해변의 모든것들을 보여드리기로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블로그에도 종종 올라오는 광치기 해변 사진들~~

하지만 느린걸음으로 여유있게 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것들,

 

천천히 여유있게 느린 걸음으로 걸으면서 광치기 해변 모습들을

보기로합니다.  

 

 

 

 

 광치기 해변에서 제일 많이

올라 오늘 사진은 이런 풍경일것입니다.

 

해변에 들어서면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위에 우뚝선 성산일출봉,

날씨가 아주 좋은날 찍어 두었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 토요일 3월 10일 올레길을 걸으면서 찍은사진이구요.

 

 

 

 

 

 

 

날씨는 좋은편이였으나 운무가 뿌옇게 낀날이였구요.

 

 

 

 

일출봉 밑에는 일제 시대때 생긴 진지동굴들 보이구요.

 

 

 

 

 

 바닷물이 그리고 간 물결 모양과 발자국들

 

 

 

 

 

 

 

 

 

 

 

광치기 해변에는 승마체험도 할수 가 있습니다.

 

 

 

 

승마가 지난간 발자국들

 

 

 

 

화산 분출시 용암이 흘러던 모양과

 그 위로 동물 발자국들이 주~욱 펼쳐진 화석들

 

 

 

 

 

 

 

이끼가 끼어지만 골과 발자국들이 모양들은 그대로 보입니다.

 

 

 

 

 

 

 

 

 

 

 

 

 

 

 

 

 

 

 

 

 

 

사람이 그려 놓은 것 같이

 간격이 거의 일정하게 반복되고 있는 것을 볼 수 가 있구요.

 

 

 

 

 

 

 

 

 

 

 

 

 

 

바닷물도 맑아서 보말도 많이 보입니다.

 

 

 

시루떡을 주욱 주~욱 펴 놓은 것 같은 바위들,  

 

 

 

 

 

 

 

 

 

 

 

 

 

 

 

 

 

 

 

 

 

 

 

 

 

 

 

 

 

 

 

 

 

 

 

 

 

 

 

 

 

 

 

 

 

 

 

 

 

 

 

 

 

 

 

 

 

 

 

 

 

 

 

 

 

 

 

 

 

 

돌위에 새겨진 동물 발자국과 사람 발자국들,

 

 

 

 

 

 

 

 

 

 

 

 

 

 

 

 

 

 

 

 

 

 

 

 

 

 

 

 

 

(날씨 좋은날 찍었던 사진)

 

 

 

 

 

 

 

화석들도 신기하지만 이 광치기 해변에는 바닷물결대로

모래 흐름이 물결 모양대로 골이 깊게 패여 있어 아름다움을 더하는것 같습니다.

 

 

 

 

 

  바닷물이 오고 가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죠.

 

 

 

 

누군가가 손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파 놓은 듯한 모양이 신기힙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느리게 걸어야만 볼 수있는 멋진 풍경들을 때론

시간에 쫏기어 대충 한번 휘~익 흘터보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여행을 가듯 무엇인가 보고 온것 같은데 

여행 갔던 곳에 무엇이 있었는지 조차 생각이 떠오르지 않응 경우도 있을거고요.

 

여행을 다니면서 대충 많은 것을 보기보다는

한곳이라도 느린 걸음으로 제대로 된 여행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사진이 

좀 많지만 광치기 해변에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모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