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아빠 어디가에 마지막 여행지로
제주를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그 곳이 궁금한지 검색으로 찾는 분이 많아진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그곳들이
마침 제 블로그에 포스팅되어 있어서 소개 해볼려고 한다.
첫번째로
방송이 나오자 마자
몇천명이 검색으로 들어 왔던
애월해안도로(애월 해안도로( http://blog.daum.net/ckfhd2847/382))에
있는 요리하는 목수가 만든 미친 목수 버거집
.
.
.
이미 포스팅되어 있어서
조금더 더 보완해서 소개 해본다.
by 요리하는 목수
언제가
애월 해안도로(http://blog.daum.net/ckfhd2847/382)를
지나는데 못보던 건물과 간판이 들어서 있다.
"요리하는 목수"
가끔 다니는 곳이라
평소에 안보이던 건물이 들어서 있어
유심히 보았었는데 몇칠전 답사를 갔다 오다 일행들과
들려 보게 되었다.
안에 들어 서니
바로 보이는 주방에 모자를 쓰고 계신분이
요리하는 목수
누가 말을 안해도 금방 알것 같은 느낌,
목수라는 말이 걸맞지(?)
않은 요리사?
그냥 목수가 더 어울릴것 같은 분
주문을 할려고 메뉴판을 보니
눈에 확~ 들어 오는
메뉴
'미친 목수 버거'
알고 보니 목수가 요리하는'미친 목수 버거'는 이미 소문이 날때로 나,
줄을 서지 않고는 맛도 볼 수가 없는 곳이였다.
다행이 우리 일행들이
간 시간은 마무리하는 시간이여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소문난 '미친 목수 버거'를 시키고 주변을 살펴 보기로 한다
↑↑↑↑↑
다양한 메뉴와 가격표↓↓↓↓↓
천정에 메달린 조명시설
의자 모양이 장식은 내마음에도 든다.
주방앞 깔끔하게 정리된 찬
기다리면 볼 수 있는 몇권의 책들
그리고 휴게실안 풍경
밖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이 문구로 봐서도
평소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는 지를 알것 같다.
늦은 저녁 시간인데도 꽉찬 가계안
기다리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이유
요리하는 목수 주변 풍경과 분위기도 넘 좋다.
요리하는 목수가 있는 이 푸드 카페는
해안가에 있어,
낮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아름다운 애월해안도로(http://blog.daum.net/ckfhd2847/382)
(http://blog.daum.net/ckfhd2847/558)
저녁에는 황금 노을,
너무나 황홀한 모습에 멈춰 버린 발길~~대박!!(http://blog.daum.net/ckfhd2847/578)
신엄포구 저녘 노을 풍경(http://blog.daum.net/ckfhd2847/623)
살만한 제주,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 한도막(http://blog.daum.net/ckfhd2847/563)
카페 망고 레디(http://blog.daum.net/ckfhd2847/629)
무인카페 금빛낙조(http://blog.daum.net/ckfhd2847/425)
그리고 제주올레 코스로는
제주올레 16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858)
올레 15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935)
아름다운 구엄포구에 있는 무인카페(http://blog.daum.net/ckfhd2847/765)
밤에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바다위에 떠 있는 별들(고깃배)이 반짝이여 너무나 아름다운 곳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 가 본다
요리하는 목수가
무엇가를 열심히 만들고 계신다.
슬쩍 가보니
탑쌓기 놀이를 하고 계신는지 쌓고 또 쌓고
또 쌓고 있다.
바로 이게 미친 버거인가?
맞다.
바로 미친 요리사가 만든
'미친 목수 버거'
일단 같이간 일행들
거대한 탑 햄버거에 기념 사진도 찍고
아무나 나눌 수 없는 '미친 목수 버거'
목수아저씨가 탑을 쌓더니 이번에는 분해를 한다.
늦은 시간 마지막 타임이라 직접 들고 오셨셔
기다리다 먹으면 더 맛이 있다고 하면서 마지막이라 더 신경 썼다고 하신다.
이렇게 쌓고 분해하고
나누어 먹는 '미친 목수 버거' 맛은?
?????
??????????
이제까지 나는
소문난 맛집에 가봤지만
실망만 하고 돌아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맛집을 별로 소개 하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는 집을 맛있다고 소개 하면
찾아가서 저 처럼 실망은 하지 않을 것이다.
요리하는 목수가 만든 미친요리
내가 먹어본 '미친 목수 버거' 는 네사람이 먹고도 배가 부른 듯한 느낌
맛은 직접 먹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후회는 없을듯 하다
'미친 목수 버거' 17,000원
배고픈 상태에서 세사람~네사람이 먹으면 딱 좋을것 같다.
그리고
목수버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해물이 잔득 들어간
해물짬뽕 그 맛을 직접 먹어 봐야 할것 같다.
아름다운 해안도로에 있는
요리하는 목수 찾아가는 길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1235번지(애월 해안도로 672)
☎ 070-8900-2155
영업시간은 매주 수요일에 정기 휴일이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오전 타임은 10시부터 4시까지
(4시부터 6시까지 이시간에는 저녁 준비 관계로 주문 안받음 )
오후 타임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단 주문은 8시까지만 받는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것 같다..
두번째 장소
제주 서문시장
서문시장 여러 모습들은 여기에
↓↓↓↓↓
(http://blog.daum.net/ckfhd2847/1030)
(http://blog.daum.net/ckfhd2847/1042)
토요일 오후 제주서문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풍경들(http://blog.daum.net/ckfhd2847/1057)
서문통닭으로 유명한 서문 닭집(http://blog.daum.net/ckfhd2847/1057)
세번째 겨울 한라산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http://blog.daum.net/ckfhd2847/373)
남자의 자격도
반하고 간 한라산 풍경 윗세오름에서 어리목까지(http://blog.daum.net/ckfhd2847/372)
그 밖에 한라산
여러 이야기들 여기에서 보시면 될것 같다.
↓↓↓↓
가을 풍경(http://blog.daum.net/ckfhd2847/680)
(http://blog.daum.net/ckfhd2847/278)
한라산 영실 기암석에 얽힌 슬픈 이야기(
http://blog.daum.net/ckfhd2847/223)이야기가 있는 가을 한라산 어리목에서 윗세오름까지(http://blog.daum.net/ckfhd284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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