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또폭포

 

 

 

..엉또폭포

 

 

제주도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는 엉또 폭포.  

 

 

 

제주도 방언으로 엉은 작은바위를 그늘집보다 작은굴,

                                                                                        또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입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높이 5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곳입니다.

 

 

 

 

 

여기가  엉또 폭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다보면 왼쪽에는 감귤밭과 오른쪽에는 하천이 보입니다.

 

 

 

 

비가 와서 촉촉히

젖은 나무들과 어울러진  하천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가다보니 제주올레 7-1코스 안내 표시 있습니다. 

 

 

그옆으로 작은 하천이 흐르고 있군요,, 

 

 

엉또폭포입구에서 엉또폭포 중간에 있는

이 작은 하천은 엉또 폭포에서 흐러 내려오는 물줄기 이기도 하죠.

 

 

흘러 내려가는 물이지만 물줄기가 아주 쌔군요. 

 

 

 중간에 이렇게 꽃님이도 볼 수 있습니다.

 

 

엉또 포폭가는 이 길 왼쪽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운치를 더 해줍니다. 

  

 

 

 

이제 폭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와~우~~

!!!!!!!!!!!!!!!!!!

여기에 몇번 와봤지만 이런 물줄기는 처음입니다..

폭포가 정말 멋있긴 합니다...보면서 마음이 다 시원합니다.

 

 

난리~ 난네요..ㅎㅎ

멋진 엉또폭포를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들이 없습니다...

 

 

보세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질서 정연하게 잘도 카메라에 담고들 있습니다..

 

 

 이 친구도 신이 났습니다.!!!!

 

 

 

이분은 더 멋진 작품 사진을 찍을려고 밑으로 내렸갔네요..ㅎㅎ

 

 

이분도 신이 났군요...(사진찾아가실때 댓글 남겨주세요)

 

 

다들 추억을 담느라 신이 났습니다.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 웅장하게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멋있는 폭포 감상해보세요..말이 필요 없습니다..

 

 

 

 

 

 

 

 

보일 듯 말 듯 숲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지면 폭포는 그 자태가

 장관을 이룹니다.  

 

 

오래 비가 안오면  물이 없었 그냥 절벽이라고 볼 수 있죠.

이사진은 작년에 찍어 두었던 사진입니다.

 가서 실망하고 돌아 왔었지만..ㅎㅎ

 

 

산간지역에 70mm이상

비가 온후에야 이런 웅장한  폭포를 볼 수 있다고 봤야죠..

 

 

 

 

주변에 돈내코, 소정방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세연교,

문섬, 범섬, 섶섬, 외돌개, 법화사지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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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또폭포 / 계곡,폭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587번지

전화

064-760-2650

설명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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