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주이야기/먹거리(맛집),카페

무인카페 노을 언덕 3편

by jejuAngela 2011. 5. 6.

 

 

 

 

 

 

 

 

 

 

 

 

 

 

 

 

  제주의 명소 해안도로의 여러가지 표정 3편.

 

무인 카페 노을 언덕 입니다..

 

 

해안도로 중간쯤에 있었서 가다오다, 올레꾼들도 걷다가 쉬어가기

적당한 위치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이다. ↓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런 ↓ 글이 적혀 있네요.↓

 

들어서자 방문객들이 남기고간 족지들이 수북 벽에 붙혀있군요. ↓

              

 

 

그리 비싸지 보이지 않은 차값

 

갈끔하게 정리된 찻잔들과 커피들,모든게 셀프인데 사용하는 방문객들이 정리를 잘하는것 같아요..*^^*

               

                

 

아래 글을 읽으면서 나 역시 2년전

무인카페 5월의 꽃에서 친구와 차를 마시고 애기를 하는데

어느 교회에서 왔는지 어른,애 7명이 들어와서 커피며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잔득먹고 그냥 나가는

것을 보고 뭐라고 말  하고 싶지만 목에서만 맴돌고 말하지를 못했었다..

교회선도 하시려 다니시는 분들이 어쩜그럴수가 있지는 ..???..ㅜㅜ..

 

 

자~ 이제 카페 1층을 둘러 볼께요

한쪽에 피아노 치는 소녀가 있군요. 잘 치지는 못하지만 더듬더듬 ♩~♪♪♬♬~멜로디가 되네요.

 

피아노위에는 이런 글이 있네요.

 

시골 분위기도 나는 것 같기도 하고,편안한분위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쪽 코너는,  바다가 바로 눈앞에 보여서 오늘도 역시 분위기 좋은데는 다 앉아있군요..

 

벽에는 또 아름다운 글이 있네요.그냥 가시지말고 읽고 가세요.

 

여기는 애기 안해도 아시겠죠...ㅎ 

 

자~ 이제 2층으로 가 보실까요. 올라가는 입구에서 부터 다녀갔다는 쪽지들이 수북하네요.

 

 

               

                    ㅋ~ 모빌에까지!..ㅎㅎ

             

 

이제 들어 갑니다.

 

                                                                             입구에는 맘소리 상자가 있네요..

             

 

시원한 물줄기와 푸르른 나무가 잘 어우려져 식물원에 온 것 같네요.

 

탁자가 완전 낙서장이네요..ㅎㅎ

 

잔잔한 음악과 조용한 분위기, 소곤소곤 이야기 하는 소리가 정겹게 들리네요.

 

추운 겨울에는 쓰는 난로도 조화롭게 놓여있네요 .

 

메뉴위에 걸려있는 하늘에 쓴 연서 잘안보이시죠? 그러면 밑으로 내려가서...↓

 

읽고 지나는 것도 니쁘지 않을 것 같네요...*^^*..

 

 

여기도 가지런히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

              

 

 

사진이 너무 어둡죠..

 

 

여기에도 피아노가 놓여 있네요...                           피아노위에 ↓↓  한곡 연주..ㅎㅎ

            

 

이쪽도 한번 봐주세요..ㅎㅎ

 

이 쪽 코너도요 ~

 

여기는 2층에 있는 데라스에요..↓ 시원하죠?..

 

 

2층 테라스에서 본 바닷가 ↓

 

올레꾼 들이 지나 갑니다..↓

 

앞에 보이는 바다는 시원스럽군요...↓↓

 

해안도로가 시원스럽게 보이죠....^^.. 

 

이제 그만쉬고 떠나 볼까요?....

해안도로 4편은 내일 보기로 해요.....청보리밭도 보고요..

 

..재미 없다고요...*^^*..

..그래도 재미 있게 봐주세요. *^^*...

'♣ 제주이야기 > 먹거리(맛집),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 세상  (0) 2011.07.15
뽀글이네 집  (0) 2011.07.11
두모악 무인찻집  (0) 2011.05.18
무인카페 5월의 꽃  (0) 2011.04.22
낭뜰에 쉼팡  (0)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