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시림 곶자왈 동굴과 동굴 카페

 

 

 

 

 

 

 

천연 원시림 곶자왈 동굴과 동굴 카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 끝자락에

자리한 다희연에는 곶자왈 용암 동굴과 6만 여평의 넓은 녹차밭 안에

각종 녹차체험프로그램,동굴카페, 다례교육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별 전시실, 뮤지엄샵, 뮤지엄 레스토랑, 하늘정원등도 볼 수 있는 곳이고요.

 

그 중 오늘은 곶자왈 동굴과 동굴 카페를 소개 할려고 합니다.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곶'과 자갈을 뜻하는 '자왈'이 합해진 말입니다.

즉 자갈과 숲이란 뜻입니다.

 

 40만전 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기생화산)에서

용암이 수십번 분출하는 과정 끝에 흘러내린 용암이 돌처럼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굳어진 용암 아래의 온도는 지상의 온도와는

차이가 나게 되고, 이 온도 차이로 인해 용암 위쪽에는 항상 습기가 차게 됩니다.

이 습기로 인해 식물이 자라게 된 곳이 있으니 바로 곶자왈입니다.

 

 

 

 

 

 

 

 

동굴의 다원 다희연은

이런 곶자왈을 개간해 만든 유기농 녹차밭입니다.

 

 

 

 

곶자왈 곳곳에는

 여러 천연동굴이 숨어 있는데,

 

수십만년 전 용암분출로 생겨난 동굴들이지요

다희연에서는 제주 고유의 곶자왈 동굴을 마음껏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다희연안에 있는

 곶자왈 동굴들을 살펴 보겟습니다.

 

이 곳은 곶자왈 동굴에 있는 장수의 샘입니다.

 

 

 

 

 

 

 

 

 

 

 

 

 

 

 곶자왈 동굴 입구에 있는 바위는 일명 "꽉 다문 베토벤 "얼굴이라고 하는군요.

 

 

 

 

동굴 위쪽에 있는 행운의 분수에 있는 연못 옆으로 보이는 동굴

 

 

 

 

넓은 암석 밑으로 보이는 곶자왈  동굴

 

 

 

 

 

 

 

 

 

 

동굴카페로 가다보면 만나는 빌레못입니다.

.빌레못은

다희연 이브홀 위에는 동굴을 형성하는 큰 암석들이 있고

 이곳에 자연스레 연못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말로는 이곳을

'장빌레'(빌레: 너럭바위의 제주방어니)라 하고

이곳의 연못을 빌레못이라고 합니다.

 

 

 

 

 

빌레못 징검다리를 건너 동굴 카페로 가보겠습니다. 

 

 

 

 

.동굴 카페

다희연 이브홀에 만든 동굴 카페  

이곳은 곶자왈 동굴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다희연을 찾는 분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빌레못 뒤로 보이는 지붕이 동굴카페에 있는 지붕입니다.

 

 

 

 

 

 

 

동굴카페로 가는 길

 

 

 

 

동굴카페 앞에서 볼 수 있는 야외광장과 연못

 

 

 

 

 

 

 

연못에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들이 바위들이 재밋습니다.

 

 

 

 

 동굴카페로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동굴 카페입구에는 동자석이 반겨주는 군요,

 

 

 

 

 

 

 

 

 

동굴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카페 동굴안에 또 다른 동굴 입구에는 사진 촬영 장소도 있네요.

 

 

 

 

 

애들이 놀다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찍어 달라고 하는 군요,

 

 

 

 

사진 촬영 장소 바로 뒤에 있는 동굴입니다.

다희연의 이브홀은 용암으로 흐르면서

 지하에 동공을 형성 자연스레 만들어진 곶자왈 동굴입니다.

 

 

 

 

 

이브홀에는 사방에

동공(아무도 없이 텅 비어 있는 동굴)들이 뚫려있는데

가장 긴것은 30여미터까지 됩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박쥐가 서식하고 있어

책으로만 접하던 박쥐도 실제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브홀은 터널같은 동굴을 통과 하여야

들어 갈 수 있는데 이 동굴에는 오래전 살던 조상들이 곡물을 저장 하였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동굴카페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메뉴

 

 

 

 

 

 

 

 

 

 

 

 

 

 

 

 

 

 

 

 

 

 

 

 

 

 

 

 

 

 

 

 

 

 

 

 

 

 

 

 

 

 

 

 

자연 동굴 특유의 멋스럼움과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차와 다식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

 천연 원시림 곶자왈 동굴과 동굴 카페 잘보셨나요? 

 

다희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입장료는 무료이고 앞으로 6월 달 부터는 입장료를 받는 다고 하는군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끝 자락에 자리한 용암동굴이 있는

 다희연,(http://www.daheeyeon.com/)기억 해 두셨다가

제주를 오신 다면 한번 들려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은곳 입니다.

(위자료는 다희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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