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을 찾아 떠나는
대수산봉과 아름다운 둘레길
아름다운 섬 제주에는
제주올레길이 열리면서 많은 오름들과 숲길에도
길을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오름은
제주올레 2코스에(http://blog.daum.net/ckfhd2847/533)있는
오름으로 지난번에 소개 했던
식산봉과 둘레길(http://blog.daum.net/ckfhd2847/532)에
이어 두번째 오름인 대수산봉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대수산봉은 제주올레 2코스에서
두번째 오르게 되는 오름으로 둘레길의 푸르른 숲길과
정상에서는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수산봉은
예전에 이 오름에 물이 솟아나 못을 이루웠다고 하여
물+메(뫼)라 불러지다가 동쪽에 있는 족은 물메와 견주어 대소개념을
끌어들여 이를 큰 물뫼, 대수산봉이라 합니다.
흐르는 물을 사이에 둔
고성리의 두개의 오름 중 큰 오름인 '큰물뫼'이고
정상에 서면 제주올레 1코스인 시흥부터 광치기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가 한눈에 들어오고.
섭지코지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자~
이제 푸르름을 찾아 떠나는
대수산봉과 아름다운 둘레길을 둘러 봅니다.
둘레길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감귤나무 사이로 보이는 성산일출봉
건물왼쪽에는 우도 오른쪽에는 성산일출봉 ↓
오름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대수산봉 정상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
우도, 성산일출봉과 성산 마을, 앞쪽에는 고성마을입니다.
섭지코지와 신양마을
섭지코지
섭지코지와 신양 해수욕장 풍경
신양리 마을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변과 고성마을
제주올레 2코스에서 첫번째오름
식산봉(http://blog.daum.net/ckfhd2847/533)
푸르름을 찾아 떠나는 계절
아름다운 대수산봉 둘레길과 대수산봉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은
오름에 올라서는 순간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풍경들인것 같습니다.
제주에는 많이 알려진 관광지도
좋지만, 자연 그대로 느끼고 볼 수 있는 비경중에 비경들이
있는 오름들을 찾아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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