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사려니 숲길

 

 

 

 

 

 

걷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사려니 숲길

 

 

 

 

 

 

 

 

 

 

사려니 숲길

 

                       - 현 원 학 -

 

아득한 옛날

제주들녘에 호령하던 테우리들과 사농바치들이

숲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을

화전민들과 숯을 굽는 사람

그리고 표고버섯을 따는 사람들이 걸었습니다.

 

한라산

맑은 물도 걸었고 노루 오소리도 걸었고

휘바람새도 걸었습니다.

 

그 길을 

아이들도 걸어가고 어름들도

걸어 갑니다.

 

촐참나무

 서어나무도 함께 걸어 갑니다.

 

우리는 그 길을 사려니 숲길이라

부르며 걸어 갑니다.

 

 

 

위 글은 사려니 숲길을 걷다 보면

표시판에 안내분들과 함께 걸려 있는 글입니다.

 

사려니 숲길

 제주에 왔다 가신분들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사려니 숲길 명성에 한번쯤을 다녀 갔을거라 생각됩니다.

  

사려니 숲에 관한 내용은 여기에 있어 생략 합니다.

↓↓↓↓↓

(http://blog.daum.net/ckfhd2847/513)

 

오늘은 언제 걸어도 좋은

사려니 숲길, 걷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사려니 숲길 표정들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