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풍경들이 있는 금능 해수욕장 지난 토요일에는 초여름 날씨 처럼 무지 따뜻한 날~ 조금은 덥다고 느껴 지던 날 올레길을 걸으며 숲으로 마을로 좁은 농로로 걷다, 시원 스럽게 펼쳐지는 에머랄드 빛 바다 그 모습에 한참 머물러던 곳, 바닷물이 빠져 나간 자리에는 마치 수채화로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풍경들이 발길.. ♣ 제주이야기/아름다운풍경들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