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멍걸으면 제주올레 이야기 아름다운 풍경들과 훈훈한 야야기가 있는 제주올레 18코스 이야기 제주올레 18코스는 산지천에서 조천 만세동산까지 약 18.8Km 6~7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좀 긴 코스이지만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종점에 서 있겠됩니다. 제주올레 18코스는 지난 토요일 11월 23일 제주올레에서 함께 걷기 행사로 같이 걸었던 코스입니다. 출발점인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산지천, 산지천은 한라산에서 산지천으로 흘러 바다로 흐르는 하천으로 제주시에서 보기 드물게 물이 흐르는 곳으로 물이 귀했던 시절에는 식수로 또는 빨래터로 이용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몇년전 산지천을 새로 복원해 문화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산지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