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인생살이 ..돌고도는 인생 오랜만에 오일장에 갔다. 올 설에 시어머님께서 주신 떡국떡이 식구들이 없었서, 먹지 않아 냉동실에서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 계속 냉동실에서 재울 수 없어 어떻게 할까 하다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몇칠간 햇빛에 말렸다. 드디어 오일장날! 말린 떡국떡을 들고 오일장으로 향했다..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