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클린올레로 함께 걸었던 제주올레 17코스 이야기

jejuAngela 2014. 5. 12. 19:31

 

 

 

 

 

Hi

 

오늘은

지난 토요일에

 클린올레로

함께 했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클린 올레는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청소를 하는 자원봉사 모임으로

제주올레를 사랑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참석 할수 있는 모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

(http://www.jejuolle.org/index.html?mid=4&act=view&BOARD_NO=27982)

보실수 있어 생략합니다.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클린올레!

 

올해들어

처음 참석 하는 클린 올레로

 

지난 토요일에는

제주올레 17코스로 광령1리 사무소에서

무수천 숲길을 지나 이호 태우해변까지 함께 했던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아침

출발지인 광령 1리 사무소앞에 도착 해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클린올레에 함께 하고자 모여 있었습니다.

 

 

 

 

 

클린올레를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셔

입이 귀에 걸리신분들~

 

제주올레를

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라고 이야기를 안해도

다 아실만한 분이라 생략 합니다.

 

 

 

 

모든일에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이 있기에

참석 하시는 분들도 기쁨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이날은

간단한 안내사항과

클린워킹 갬페인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클린 워킹 갬페인이란?

 

 한국 걷는

길 연합(Korean Trails Association)에서

4월 26일부터 전국의 걷는 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클린 워킹(Clean Walking)

캠페인’을 벌인다고 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 발족한 한국 걷는 길 연합은 걷는 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걷는 길에 대한 바른 문화를 선도하고자 만들어진

내 유일의 걷는 길 연합체로, 현재 총 28개

회원 단체가 속해 있다고 합니다.

‘클린 워킹 캠페인’은

한국 걷는 길 연합이 뜻을 모아 개최하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각 회원 단체 관계자 및 여행객들이 길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라고 합니다.

캠페인은

각 회원 단체가 운영 및 관리하는 길 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진행 구간은 매달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달의 캠페인
구간 및 시작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한국 길 걷는 연합 온라인 커뮤니티(cafe.daum.net/koreantrails)에

매월 초 공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린 워킹 캠페인’에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캠페인 참가를 인증하는 스티커가 주어지며 6회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클린 워킹 캠페인’ 공식 후원사인 트렉스타의 트레킹화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서명숙 한국 걷는 길 연합 상임대표는

“제주올레에서 진행하고있는 ‘클린올레’의 경우 연간 약 9만749ℓ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돼 2억3520만원의 폐기물 처리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난다.”며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뿐 아니라,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도보여행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님의 기사 내용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옮겨 본것입니다.

 

제주올레

클린올레 tip하나

↓↓↓↓↓

(클린올레CLEAN OLLE 참여방법→http://www.jejuolle.org/?mid=123)

.

.

 . 

클린워킹 캠페인으로

더 깨끗한 제주올레 한국의 길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클린올레

하면 또 이분들을 빼 놓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올레사랑 강올레님

 

 

 

 

 

그리고

좀 처럼 얼굴을 잘 드려내지 않으시고

클린 올레를 하실적마다 따뜻한 차와 간식을 챙겨 오시는

권문철 선생님~

 

이날은

총무님 소개로 어떨결에 나오셨셔 한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날 클린올레

참석 하시분, 정말 많이들 오셨습니다.

 

 

 

 

제주올레 17코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http://blog.daum.net/ckfhd2847/1108) 소개 되어 있어 생략하고

지금에 볼수 있는 풍경들로 담아 봅니다.

 

 

다른코스와 달리 비교적 깨끗한 거리를 지나 

 

 

 

 

무수천 숲길로

 

 

 

 

 

들어 서면

우거진 숲을 지나면서

 마음까지 넉넉 해지는 풍경들과 마주 하게 됩니다. 

 

 

 

 

넉넉하고 여유 있는 스님에 모습,

 

 

 

 

 

무수천 계곡에 흐르는 물과 찔레꽃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나오신 예쁜 미녀 5총사

 

 

 

 

 

클린올레로

점점 무거워져가는 비닐 봉다리는을 들고 있지만

마음은 가벼워지고,

 

 

 

 

 

올레길에 아름다운 풍경들로

그야 말로 힐링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가에 피어 있는

 

 

 

 

 

 

 

밭담 넘어 넘실 거리는 보리

 

 

 

 

 

푸르던 청보리가

서서히 익어 가는 모습도 아름답고,

 

 

 

 

 

 

 

 

 

들에 핀 꽃들도

 

 

 

 

발길을 멈추게 하고 

 

 

 

 

밀감꽃 향기는 코끝을 간지럽게 합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 풍경들

 

 

 

 

 

 

 

 

 

 

 

 

 

여러곳에서 오신 분들

함께라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외도 월대(http://blog.daum.net/ckfhd2847/86)

참석 못하신분들 후원으로 맛있는 간식도 같이 나누어 먹고

 

 

 

 

시원한 바닷가가 있는 알작지

 

 

 

 

 

 

무리지어 피어 있는 서양 민들레가 눈길을 끌게 합니다.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누가 더 멀리 던지나 시합?

 

 

 

 

 

 

 

 

 

 

 

몽돌이

아름다운 알작지(http://blog.daum.net/ckfhd2847/1155)  

 

 

 

 

 

몽돌 사이사이

 

 

 

 

작으마한 쓰레기까지

 

 

 

 

 

 

 

싹~악~ 치우고 나니

 

 

 

 

 

바닷물까지

깨끗하게 보이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보기도 ~

ㅋㅋㅋ

 

 

 

 

 

알작지를 지나고 보리밭길,

제가 좋아 하는 길(http://blog.daum.net/ckfhd2847/1161)이기도 합니다.

 

 

 

 

청보리가

있어 더 아름다운 올레길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더 반가운분들

 

 

 

 

 

 

 

일로 절로 봐도 멋진 풍경들,

 

 

 

 

 

 

 

 

 

 

 

 

 

 

 

 

 

 

 

 

 

 

 

 

 

 

언제봐도 멋진 이호 태우해변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은 힘들어던 날이지만

모두들함께 해서 좋았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호해변까지

클린 올레를 마무리 하고

 

 

 

 

식사 하러 가는 길

 

 

 

 

이호 1동에 있는 이오리집

 

 

 

 

 

오리집이지만

한정식도 있는 식당

 

 

 

 

 

 한정식 6,000원에 이만큼 나온 상차림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어 모두들 맛있게 먹어던 점심이였습니다.

 

 

 

 

클린올레로

함께 했던 올레길

모두들 함께 해주셨셔 감사 하다는 말씀과

다음 클린올레에서 뵐수 있기를 바란다는 총무님에 말씀으로

마무리 했던 올레길,

 

몇칠 어수선 했던 제 마음도

클린올레를 하면서  함께 비우고, 올 수 있었서 좋았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복잡한 일과 일이 안풀리신다면

다음 클린 올레길 여기를 보시고→(http://www.jejuolle.org/?mid=4&act=view&BOARD_NO=28099)

참석하시어 몸과 마음을 힐링 하고 가시라고 권해봅니다.

 

그리고

클린 올레뿐 아니라

올레길을 걷고자 하시는 분들은

5월 제주올레 아카데미 자원봉사자와 함께 걷기

스케줄 여기를→ (http://www.jejuolle.org/?mid=129&act=view&BOARD_NO=27981)보시고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