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이야기/여행이야기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뒤편 골목에 벽화를 그리고 있는 미래의 화가들

jejuAngela 2014. 12. 11. 12:46

 

 

 

 

 

지난

11월 15일에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풍경들(http://blog.daum.net/ckfhd2847/1208)에 이어

 

 오늘은

그 골목 뒤편에서

칙칙한 벽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는 

영남대 입체미술과 3학년 학생들을 소개 해볼려고 합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뒤편,

길을 지나다 어수선한 골목 풍경에 들어 가보았던 곳,   

 

 

 

좁은 골목안에

덕지덕지 페인트가 묻은 앞치마을 입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영남대 입체미술과 3학년 학생들

 

골목길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벽화를 그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 모습들이 좋아 보여

허락하에 제 블로그에 소개 해봅니다.

 

 

 

 

칙칙하고 좁은 골목 길

 

 

 

그 벽에 벽화를 그려 넣을 이쁜 학생들

잠깐 모델도 되어주는 센스~

하트3

 

 

 

 

좁고 우중충한 골목길 벽

 

 

 

 

어떤 그림으로

어떻게 그릴까 고민하다

 

 

 

붓을 들고 그리기 시작

 

 

 

 

 

 

 

 

 

 

조금씩 색을 입혀주자

 

 

 

 

모습을 드려 내는

 

 

 

 

벽화들

 

 

 

 

 

 

 

 

잘 그리고 있나요~?

??

그리고 또

 

 

 

 

반대쪽 벽~!

 어떤 모습을 채울까요?

 

 

 

이런 모습?

 

 

 

아님 이런 모습?

그리고 보니 이 모습을 그대로 본떠서 그려 넣으면

으로 인기 쨩!~!! 일것 것 같은

예감이 팍 드는군요

안 그런가요~??

ㅋㅋㅋ

 

 

이런

 

 

 

저런

 

 

 

 

모습들으로

 

 

 

다시 태어날~

 

 

 

벽화거리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궁했던 곳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http://blog.daum.net/ckfhd2847/1208)을 지나다

 

 

 

 

들렸던 골목 뒤편

지금쯤

골목안 풍경은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지 궁금해 하면

 

 

 

 

지난 시간

그 골목 뒤편에서

만났던 영남대 입체미술과 3학년생들에 한마디,   

 

,그날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제 방학이 되면 제주에도 놀려 오세요~

제주에도 벽화거리가 곳곳에 있으니 탐방도 하고요~

담에 대구에 가게되면

님들에 작품들 꼭 보러 갈께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멋진 꿈들을 펼쳐 나가기길 바랄께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