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이야기/여행이야기

세계평화의 숲과 그 숲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jejuAngela 2017. 7. 25. 16:40





 세계평화의 숲과

숲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 더워도

 더워도 너~~무~더운

요즈음


어디를 갈까?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이 무더위가 

 시원하게 느낄수 있는

푸르른 숲과 신선한 바람이 부는


 그~

~곳~

가보시라고

지난 6월에 들렸던


세계평화의 숲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세계평화,

(http://cafe.naver.com/wpforest/)

 세~평~!


세계평화의 숲은

2007년부터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

인천공항,

인천시 중구청

세계평화의 숲 사람 함께 가꾸어 가고 있는

숲으로

시민 및 기업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푸르른 숲을

만들어 가고 있는 숲길이라고 합니다.




숲과 도시가 함께한 평화의 숲





세계평화의 숲으로




들어 서자마자 은은한 숲 향기와

푸르름이 온 몸에 잠자고 있던 근육들을 꿈틀거리게 하는 곳






울창한 숲,

 나무숲 사이로

나뭇가지들이 살랑살랑 흔들며

방문한 이들을 반겨주는 곳입니다.






숲 사이로

은은하게 내리비치는 햇살~





이 숲길은

봄이면 벗꽃이 활짝 피어,

 꽃길이 반겨 줄거이고


가을이면

 빨~간 단풍잎이

 길위를 장식해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겨 줄것 같습니다..





군데군데 빨갛게 익어가는 보리수 열매와




눈에 확 들어오는 해당화





머리위로는 벗나무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버찌들이 눈 인사를 하고








그 숲에서

숲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아이들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숲을  걷다 보면

조금은 단조울수도 있는데

그 단조로룸을 없애 수 있는 곳 도 있고요





 계단을 




오라가면





딱~

트인

시원한 길과

바다가 반겨 주고요





살~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회색빛을 띠고 있는 바다,




그곳에

가방을 내려 놓고 앉아

옆을 보니

여유롭게 앉아 있는 노부부에 모습이 편안해 보이게 합니다.


저녁이면

저녁 노을도 넘 이쁠것 같고요




다시 숲으로 이어지는 길







숲 중간에 있는

유수지공원 숲속모험시설 체험터






조금은 어수선 하게 보이지만




빨~간

장미의 꽃 터널이

눈길을 끌게 합니다.









숲길 옆에 있는

호수도 지나 칠수 없어 들려 봅니다.







그리고

이 평화의 숲을 가꾸어 나가시는 분들도

뵐수 있었습니다.





무덥고

 가뭄이 계속되는 날

시원한 물줄기로 메마른 숲을 촉촉히 해주고




계시더군요





이 분들이

세계 평화의 숲을 가꾸어 가시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체험교육이 있는지





체험할 내용들에 대해서 토론중(?)





세평숲 중간에 있는 세평숲 사무실





그 옆으로 멋진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평숲은

인근 특수학교와 연계해 

직접와서

화단을 가꾸고 텃밭을 가꾸며

꽃을 키우면서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마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어 보니

꽤 먼거리에 있는 집에서 자전거 타고 와서

물을 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비가 안와서

식물들이 죽을까봐 걱정 했다면서~

그 마음 참 이쁘죠~?

 ^^





.붕붕정원

이렇게 이름을 만들어 놓고 나만의 정원을

가꿀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정원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세평숲을 가꾸어 가는 숲지기님들






세계평화의 숲을 만들어 가시는 대표님들

환한 웃으로 인증샷을

허락 해서

얼릉~~

한컷~






울 옆지기님도 

 숲지기님 하고 한컷





이 분들은 어디를 가실까요?

 

 


 

궁금해서 뒤따라 가봅니다.






가는 길에

세평숲 연못에 피어 있는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노오란 어리언

그 행복도 담아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에게

그 행복 나누어 드립니다.


 



무얼 하시나 봤더니

 


 


새둥지에 

알을 품고 있던 새가  

어느새 알에서 깨어 다 날아가고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집을 떠난 새들은

 이 푸르른 숲

세계평화의 숲 

어디에선가~

~♩~♪♪♬~

 아름다운 노래로 세평숲을 방문한 이들에게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몇십년만에 찾아 왔다는 이 무더운 여름

어디를 갈까 고민 하고 계시다면

푸르른 숲과

숲을 가꾸어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

세계평화의 숲으로 발길을 옮겨 보시면 어떨까 ?

 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문을 열면서

소개 해 보았습니다.






. 세계평화의 숲에 더 알고 싶으신분은

요기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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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wp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