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겨울바다와 우도 산호 백사장

 

 

 

 

 

 

 

 

아름다운 겨울바다와 우도 산호 백사장

 

 

 

 

 

 

우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이곳

우도 산호해수욕장을 들 수 있습니다.

 

우도 8경의 하나인 하얀 산호 백사장< 서빈백사(西濱白沙)>

 

서빈백사는 흔히 산호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수욕장의 퇴적물은 산호 파편이 아니라 이 일대 바다 속에서 자라고 있는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해역은 수온이 18℃ 정도로

연중 따뜻하고 하천에 의한 토사 유입이 없어

바닷물이 맑은 상태로 유지되므로 홍조류의 서식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백사장

길이는 1㎞ 정도이다.

 

동양에서 유일하게 백사장이

홍조단괴(紅藻團塊)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풍치가 빼어나 우도8경의 하나로 꼽히며,

 

하얀 모래와 짙은 에메랄드빛 바다는

수심에 따라 물빛이 다르게 보여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광고나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한 우도 서빈백사장 

구경 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