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 올레 골목 투어 두맹이 길

 

 

 

 

 

 

 

제주 전통 올레 골목 투어 두맹이 길

 

 

 

 

 

 

언제가 방송에 두맹이길에 대해

방송했던 것이 기억이나 지난 일요일 오후

두맹이 길 투어에 나섭니다..

 

 

 

 

 

두맹이 골목,

 

 

 

두맹이 골목이란?..▼

 

 

 

 

 

두맹이 골목은 두맹이 복지회관앞에 있는 골목으로 시작 됩니다.

 

 

 

 

기억의 정원 두맹이 골목으로 들어 가보겠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골목으로 집 울타리에 

그림을 그려 넣어 단조로움을 없애고 눈을 즐겁게 합니다.▼

 

 

 

 

 

 

믿믿한 울타리에 화려한 그림은 아니지만 그림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 집 벽에는 장미가 피었네요.▼

 

 

 

 

 

 

 

 

말타기 놀이 하는 그림이네요. 

저희 어릴적만 해도 동네에서 이런 말타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요즈음 골목에는 애들 노는 모습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다들 학원이다,컴퓨터다 밖에서 놀 시간이 없는 것인지...▼

 

 

 

 

창문을 열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군요..▼

 

 

 

 

로봇트 태권 V 도 반갑게 방문객을 맞이 합니다.▼

 

 

 

두맹이 골목에는 쉼팡(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두맹이 골목 쉼터입니다..▼

 

 

 

 

쉼팡에는 어릴적 많이 보던 만화 주인공들이 다 모인것 같습니다.▼

 

 

 

커다란 나비도 있구요..▼

 

 

 

 

한쪽 벽에는 담쟁이들이 서로 벽을 올라 갈려고 경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려라 하니와 빨간머리앤, 머털도사, 둘리도 있군요,▼

 

 

 

 

두맹이 골목에 와 보니 옛 올레길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곳

바로 두맹이 길 인것 같습니다.

 

 

 

 

좁을 골목을 지나가다 담넘어 울타리 안을 사알짝 들어다 봅니다.▼

 

 

 

 사알짝 들어다보니 빨래줄에 빨래가 널려 있군요,▼

 

 

 

주인를 기다리는 양말들..▼

 

 

 

 

 

 

책을 보고 있군요..▼

 

 

 

 

 

 

 

두번째 골목~~▼

 

 

 

 

 

어릴적 동네에서 많이 보던 모습인것 같습니다.▼

 

 

 

 

 

 

 

 

 

 

 

 

 

여기도 말 타기 놀이를 신나게 하는 그림입니다.▼

 

 

 

 

 

 

 

세번째 골목.

 

 

 

 

아이들 그림과 소망을 담을 벽화입니다.▼

 

 

 

 

 

 

 

어떤 소망과 그림들이 있는 들여다 보겠습니다.▼

 

 

 

 

그 중에 몇개 골라 봤습니다.▼

 

 

 

 

 

 

 

다 좋지만 그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그림과 글입니다.

"매일 매일 해피, 항상 웃는 얼굴로 다녀 주시길 바래요.

웃는 얼굴로"

▼

 

 

 

빽빽히 들어선 집들 사이로 들어선 두맹이 골목,▼

 

 

 

 

 

 

 

화려한 그림은 아니지만 은은하면서 정감어린 그림들.▼

 

 

 

 

 

 

 

 

 

추억이 딱지 놀이 처럼, ▼

 

 

 

인정과 정이 살아 있는 골목길,▼

 

 

 

 

 

 

 

 

 

그런  골목길이 바로 두맹이 골목길인것 같습니다.▼

 

 

 

제주시 옛 올레의

정서가 살아있는 두맹이골목!"

 

제주시 일도 2동

동초등학교 뒤쪽에 위치해 있는 두맹이 골목길,

 

아이들의 말뚝박기와 고무줄놀이 ,딱지치기가 한창이고,

 또 다른 골목에는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고 겨울이지만 나비가 있는

제주 전통 옛 올레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 두맹이 골목길,

 

제주에 여행을 오신다면

제주 옛 올레길 두맹이 골목길을 찾아 제주인의 삶과

옛 향취를 느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