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아름다운풍경들

비와사 폭포와 톨칸이

jejuAngela 2012. 1. 13. 06:00

 

 

 

 

 

 

 

 

비와사 폭포와 칸이

 

 

 

 

 

 

 

섬속에 섬 우도는 다녀가신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인 곳이기도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우도라고 볼 수 있죠.

 

오늘은 그  아름다운 섬 우도섬에

 있는 돌칸이와 비와사 폭포를 소개할까 합니다.

 

 톨칸이는 우도항에서

우측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말하며

 톨칸이는 소의 여물통이란 뜻이 내포되어 있고 광대코지와 함께 ,

먹돌해안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자연 주위 환경이

아름다워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 돌칸이를 한번 둘러 보실까요?

 

 

자~ 이곳이 정말 소가 누워 있는 것 같은가요?..▼

 

 

 

 

톨칸이, 톨칸이는 

소의 여물통이라는 뜻으로 "촐"칸이라고도 합니다.

 

"촐"은 "꼴" 또는 "건초"로서

소나 말에게 먹이는 풀따위를 말하며 우도에서는 소나 말에게

먹이를 담아주는 큰 그릇을 "까니"라 불렀다고 합니다.

 

 앞에있는 오름은 소의 머리요,

툭 튀어나온 기암절벽은 소 얼굴의 광대뼈로서 이곳 남서쪽에 위치한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을 "촐"눌과 소 사이에는 소 먹이통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바로 이곳으로 기암절벽과

먹돌해안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소가 누워 있는 모습과

그 안으로 둥그런 모습이 여물통 같기도 합니다.▼ 

 

 

 

 

둥그런 먹돌 해안이 꼭 여물통 같은가요?^^.▼.▲

 

 

 

 

소 머리 부분이라고 하는 부분의 기암절벽 또한 이곳 풍광을 멋스럽게 하는것 같습니다.▼

 

 

 

 

 

 

 

 

 

 

 

수평선위에 있는 성산일출봉과 고깃배들~~

 

 

 

 

 

 

 

돌칸이 해안에는 기암절벽이

먹돌해안과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군데 군데 굴을 파 놓은 듯한 기암절벽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이번에는 비와사 폭포입니다.

비와사 폭포는 비가 와야 볼 수 있는 폭포입니다.

 

제주에는 비가와야 볼 수 있는

호수(http://blog.daum.net/ckfhd2847/155)며

폭포(http://blog.daum.net/ckfhd2847/166)가 있는데

오늘은 우도에 있는 비와사 폭포를 소개합니다.

 

 

비와사 폭포대신 안내문에 있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비가 오면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비와사 폭포..▼

 

 

 

톨칸이 절벽위로 파~란 하늘이 너무 이름다워던날~~

 

 

 

비가 안 와서,

비와사 폭포는 볼 수 없었지만

톨칸이 비경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풍광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였습니다.▼

 

  

 

 

블방을 찾아주신 분들도 우도에 가신다면

   아름다운 기암절벽과  비와사 폭포가 있는 톨칸이를

꼭 들려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등대와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우도봉(http://blog.daum.net/ckfhd2847/295)

.아름다운 제주 올레 1-1코스 섬속에 섬 우도올레(http://blog.daum.net/ckfhd284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