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아름다운 추자도 등대산 공원

 

 

 

 

 

 

 

작지만 아름다운 추자도 등대산 공원

 

 

 

 

 

 

추자도,

 추자항에서 내려 첫번째로

들린곳은 추자항 바로옆에 있는 등대산 공원입니다.

 

 등대산 공원은 그리 크지도 넓지도 않은 곳이지만

그곳에서 볼 수 있는 풍광은 어느곳 못지 않게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추자항 옆 마을길을 지나면서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등대산 공원을 볼 수가 있죠~

 

 

 

 

 

등대산 공원을 올라 가면서 볼 수 있는 섬

 

 

 

 

해무로 시야를 가리지만,

 그림같은 섬과  반짝이는 은빛 물결은 넘 아름답게 보입니다.

 

 

 

 

 

 

 

등대공원에는 정자와

높게 설치된 하얀탑이 보이는데,

 

 

 

 

 

 

 

 

 

이 탑은 아픈 역사가 담긴 반공탑으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공탑은

북제주군 관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마음이 담긴 성금으로 1975년 5월 20일에 세워졌다고 하는군요.

 

 

 

 

 

등대공원에서 볼 수있는

아름다운 풍경들도 둘러 보겠습니다. 

 

추자항과 마을, 산, 학교가 한눈에 다 볼 수가 있고,

주변섬들도 볼 수 가 있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고,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추자도 등대산 공원,

 

 

 추자도에 내려 처음으로 들려던 곳으로

아기자기 하게 보이는 마을과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풍경이

좋았던 같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풍경들을 볼 수 있는 지

기대 해보면서 6월 마지막 주, 멋지고 행복한 한주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