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아름다운풍경들

제주의 모든 신화가 담겨 있는 탐라 신화공원 신들의 고향

jejuAngela 2012. 8. 31. 06:00

 

 

 

 

 

 

 

 

제주의 모든 신화가 담겨 있는 그 곳 "신들의 고향"

 

 

 

 

태풍 볼라벤과 데빈의

지나간 자리가 너무 큰 상처들을 남기가

마음들이 아프시죠

 

오늘은

제주의 모든신들에게

다음에는 이런 불청객들이 제주에 오지 못하도록

"신들의 고향"찾아가서 애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 보겠습니다. 

 

 

 

"신들의 고향"

여기가 어디냐고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818번지에 있는 곳으로

제주의 모든 신화, 모든 신들이 모여있는

 박물관이라고 할까요?

 

제주에서 옛부터 내려오는

설문대 할망, 삼신할말(아기점지해주는 할망)

자청비랜(농사 잘짓게 해주는), 영등할망(바다신)

동자적(묘지수호신),

 

조왕신(부엌)등등

많은 신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아직은 문을 열지 않아서

알려지지가 않은 곳이기는 하지만 조만간 문열 활~짝 열고

여러분들을 맞이 할 겁니다.

 

저도 울 친구덕에

미리 가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들의 고향" 일부를 소개 할까 합니다.

 

 

 

 

 

 

신들에 고향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그 한쪽에는 조각을 하다 둔 여러 얼굴들을 볼 수 가 있구요. ▼

 

 

 

 

 

커다란 바위, 작은 바위, 작은 돌까지도

자연 스럽게 조각된 얼굴들 ▼

 

 

 

 

 

이제 곶 제자리를 찾아 가겠죠 ▼

 

 

 

 

 

 

 

 

 

이 곳은 "신들의 고향"으로 들어 가는 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과  ▼

 

 

 

 

 

오른쪽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

 

 

 

 

 

조금 지나면 왼쪽에는 박물관

 오른쪽에는 곶자왈 숲이 있는데 숲안에 모든 신들이 살고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특이한 건물들은

저도 처음에는 팬션이나 게스트 하우스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건물모양이

특이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 건물은 지붕을 보시면 아실수 가 있을 겁니다.

 

제주도에 있는 오름을

형상화 하여 만들어진 집이라고 하는 군요.

 

이곳 신들의 고향 쥔장님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라고 하는 군요

  ▼

 

 

 

 

 

왼쪽에 있는 기둥들은 오백나한을 뜻 하는 줄 알았는데 ▼

 

 

 

 

 

 

그게 아니더군요

(여기에도 무슨 뜻인 있는데 직접 가서 보고 설명을 들으면 좋을것 같네요) ▼

 

 

 

 

 

장소에 맞게 갖다 놓은 바위들은

오래전에 있었던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놓여 있구요.▼

 

 

 

 

 

 

곶자왈 숲으로 이루어진 신들의 거쳐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마침 일을 하시던 쥔장을 만날 수 있었서

 설명까지 해주셨셔 이곳을 이해 하게 되었고요.▼

 

 

 

 

 

 

 

 

 

여기는 김만덕 할망의

 어릴적 모습을 재현 해 놓은 곳입니다.

 

아직 조각이 다 되어 있지는 않아지만

김만덕할망 어릴적부터 키워주기 위해서 필요한 인물들을 그려진다고 하는군요.

어떤 인물들이 그려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 나무는 좀 떨어져 있는지

높은 가지에서 만나 사랑을 하겠 되었다고 하는 군요.

 

 

 

 

이 곳은 곶자왈 숲으로

 되어 있었서 산책하기도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도

곶자왈에서 살아가는 식물들도 볼 수 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사만년 동안 산사람이 신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저승사자와 이승사자 강림사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쥔장이 설명 하시는 내용을 직접들어 보시죠▼

 

 

 

 

 

 

 

 

 

 

 

 

 

 

또 하나의 신화 이야기 ▼

 

 

 

 

 

 

 

 

 

까마귀에 관한 이야기 

 

 

 

 

 

 

 

송당 본향단에 관한 이야기  ▼

 

 

 

 

 

 

 

 

 

 

 

 

우거진 숲 사이로 보이는 파아란 하느도 넘 좋습니다.▼

 

 

 

 

 

 

이곳은 토산마을의 뱀신이 있는 곳입니다.

나무 뿌리가 뱀을 연상케 합니다.

(이런 나무 뿌리들은 곶자왈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신화이야기

 

 

 

 

 

 

 

 

 

 

 

 

 

 

 

최초에 무당신을 낳아다는 신 이야기  ▲ ▼

 

 

 

 

 

 

 

 

 

 

 

 

 

 

 

 

 

쥔장님이 좋은데가 있는지 얼른 오라고 하시네요▼

 

 

 

 

 

얼른 따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는군요.▼

 

 

 

하늘로 가는길, 서천 꽃밭이야기 ▼ ▲

 

 

 

 

 

 

 

 

 

 

한반도 모양의 연못과

그 옆으로 꽃길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

 

 

 

 

 

 

 

 

 

 

 

 

 

 

 

 

 

 

 

 

 

 

 

 

 

 

여기는 오백 장군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

 

 

 

 

 

 

 

 

여기에 있는 신들은 오백 장군에서 살았남은 신들이라고 하는 군요.

재미 있는 이야기는 이곳에서

 

 

 

 

 

 

왜 얼굴이 두개인지는 이곳에  ▲ ▼

 

 

 

 

 

 

아름다운 곶자왈 숲과

 

 

 

 

 

파아란 하늘

 

 

 

 

 

 이야기가 있는

 

 

 

 

 

신들의 고향

 

 

 

 

 

 

 

이 모든것들을

 쥔장님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 간다고 하니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제주의 모든 신들을

하나의 신화로 만들어,  박물관이 문을 여는 날

다시 한번 찾아 가보고 싶은

곳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들도 많은데

자세히 안내도 해주고 설명까지 해주셨셔

 너무 감사 했습니다.

 

쥔장님 덕분에

제주도에 대해 몰라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너무 좋은 하루 였던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신들의 고향이 문을 열리는 날

꼭 다시 찾아 뵐께요.

 

앞으로 신들의 고향

파이팅 하고 고고씽하시길 바랍니다.

 

 

 

 

신들의고향 찾아 가는길

네비게이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818번지를 입력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