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또다른볼거리

자연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살기좋은 마을 저지문화예술인촌

jejuAngela 2012. 9. 5. 06:00

 

 

 

  

 

 

 

 자연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살기좋은 마을 저지문화예술마을에 있는 예술인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한경면 저지리가

 (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으로 부터 제5회 " 아름다운 마을"로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마을 저지리는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마을로

저지문화예술인마을로도 많이 소개 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마을 중심에 자리잡고 마을회관 뒤쪽에  있는

저지 오름(http://blog.daum.net/ckfhd2847/540)과

제주올레 13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384)종점과

제주올레 14코스

 제주올레 14-1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175) 시작점이기한 저지마을 ▼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 하고자 하는 곳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소개된

저지문화예술인마을있는 저지문화예술인촌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지문화예술인마

중산간지역에 있는 웃뜨르 마을,

 

[여기서 웃뜨르란 ,

지난번에도 소개 했다시피

 뜨르 를 뜻하는 “웃” (판)을 의미하는 “드르” 가 합쳐져서

중산간 지역 을 일컫는 아름다운 제주어입니다]

 

중산간 마을 길을 따라가다보면  ▼

 

 

 

 

갤러리 노리가 보이고  ▼

 

 

 

 

 

(갤러리 노리 울타리 밖에서 본 모습) ▼

 

 

 

 

갤러리 노리를 지나면

오른쪽에 예술인 마을 상징인 타원형 조각과 왼쪽에 방림원이 보입니다.

 

 

 

 

 

 

 

 

그 옆으로 웃뜨르권역 표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모여살고 있는 방향표시가 되었있습니다.

 

 

 

 

 

저지문화예술인촌으로 가는 길을 ▼

 

 

 

 

따라 가다보면  

 

 

 

 

 

 

 

 

예술인들이 살고 있는 집들이 보이고  ▼

 

 

 

 

정원에는 원래 있던 나무들을 잘 살려서

조화롭게 꾸며서,

 그런지 집들이 숲속에 산장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현대 미술관입니다. ▼ 

 

 

 

 

 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가들이 모여 살면서 창작하고,

작품을 선보이고 예술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는 문화예술인촌으로 자리 잡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묵향이 가득한   ▼

 

 

 

 

 

먹글이 있는 집으로 가는 곳입니다. ▼

 

 

 

 

 

 현대미술관 둘레에 있는 조각품 ▼

 

 

 

 

그 앞으로 예쁜 돌담으로 쌓은

 

 

 

 

 

 

집이 눈에 들어와 가까이 가보니

 

 

 

 

대문 뜸사이로 보이는

넓은 정원과 연못이 넘 아름답게 보이지만,

 아쉽게도  이 예술인 마을에는 대문들이 굳게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가 없더군요.

아마도 사생활 문제로 그런것 같습니다.▼

 

 

 

 

 

 

 

 

 

 

 

또 다른 곳

 

 

 

 

 

대문대신 정낭이 있는 곳

 

 

 

 

먹향기 나눔터

이 곳을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덜군요.

 

제주 중산간 마을에 있는 예술인 마을인 만큼

굳게 닫힌 철문이나

 

 

 

 

 

 대문 보다는

 제주에 어울리는 정낭으로 대문을 대신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제가 가 본날중

유일 하게 문이 열렸던곳

먹글이 있는 집 하고, 여기 글오름집 두군데가 문이 열렸던 곳입니다.

먹글이 있는 집은 들어 가보지 못하고 글오름집(규당미술관)은 들어 가보기로 합니다

 

 

 

 

 

글오름집(규당미술관)으로 들어 가보니

이곳을 찾은 어린들이 방명록에 글을 쓰고 있고,

 

 

 

 

한쪽에는 차를 마시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더군요.▼

 

 

 

차는 셀프 차값은 한잔에 500원 ▼

 

 

 

 

몇권의 책들도 준비 되어 있고 밖갖 풍경도 보여 좋은 것 같습니다.▼

 

 

 

 

 

전시실 모습입니다.▼

 

 

 

 

 

 

 

 

 

 길게 늘어선 기와 울타리가 궁금해서 봤는데

 

 

 

 

이곳은 선장헌으로

 모 방송국 진풍명품에 나오시는 분이 소유하고 계신것 이라고 하는군요

 

 

 

 

 

 

 

 

한옥으로 지어져, 괘 넓은 곳이던데

이곳 역시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 갈 볼수 가 없는 곳이였습니다.

 

(이곳은 제주에 옛부터 써 오던 생활 도구같은 것들을 전시 해서 제주인들의 생활 모습들을

예술인촌을 찾은 분들에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장헌옆에 있는 이것

 

 

 

이것에 관한 내요은 여기에 

(여기에 있는 것이 좀 생뚱 맞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연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살기좋은 마을 저지문화예술인촌,

다 일일이  둘러 볼 수는 없었지만

제주의 자연과 함께한 마을과

 예술인촌

 

 

 

그리고

인근에는 방림원(http://blog.daum.net/ckfhd2847/169)

,생각하는 정원,평화박물관,

의자마을(http://blog.daum.net/ckfhd2847/55)

무인카페 5월의 꽃(http://blog.daum.net/ckfhd2847/17)

,유리성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제주에 오신다면 아름다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도 찾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