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두모악 전시실
갤러리 도모악 정원에 이어 오늘은 전시실를 소개 할까 합니다.. .↓
관람 안내표시입니다..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
한라산의 옛 이름이기도 한 '두모악'에는 20년간
제주 도민만을 사진에 담아온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전시실로 들어 가보겠습니다. ...↓
김영갑 선생님의 생전에 보시던 책 몇권과 .↓
출판된 책들...↓
로고가 새겨진 컵..↓
그리고 사진들~..↓
생전에 사무실로 쓰시던 입구에는 ..↓
사무실에는 쓰시던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책들과 쓰시던 물건들도 그대로 전시되어 있군요..↓
먼저 제 1 전시실 두모악관으로 들어 가보겠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향수어린 사진들 ..↓
여기는 영상실입니다.↓
영상실에는 루게릭 병으로 투병하던
당시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김영갑 선생님을 화면과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걸려 있는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여 드릴께요...↓
관람객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계시군요..↓
이번에는 제2 전시실 하날오름관를 둘러 보겠습니다...↓
제 2 전시실 입구에 걸려 있는 사진입니다.
전시실안으로 들어 가보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작품을 설명 할 수 는 없겠군요....↓
어~ 이친구는 방명록을 열심히 읽고 있군요......↓
아까 친구가 보던 방명록이네요..뭐라고 썼는 지 살짝 볼께요..*^^*.....↓.
오른쪽이 그 친구가 적어 놓은거네요..창밖으로 보이는 봄이 아름답다고요??.....↓
친구 말마따나 창밖이 정말 아름답군요.......↓..예쁘죠 정말 봄의 색깔의 예쁘군요..
이렇게 보니 내가 찍은 사진도 벽에 걸려 있는 사진 같은네요..ㅎㅎ
아까 1전시실에서 보시던분 여기서도 보이네요......↓
작품 사진들이 많지만 다 보여드릴 수는 없고 몇점만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여운을 남겨야 이다음에 직접 오셨셔 보시겠죠......↓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인데 바람이 흘들리는
보리결을 그대로 나타낸 사진입니다..정말 바람에 흔들리는 느낌을 받아답니다......↓
전시실 뒤뜰에 있는 모습도 보여드릴꼐요.↓
전통 항아리 가족들이 반기는군요..
제가 촌 스러워 그런가 아래 모습의 너무 정겹게 보이는 군요...↓
환상의 하모니로 노래를 부르고 있군요....↓
인위적으로 만들어 지지는 않은것 같은데 새가 인사를 하는 모습이군요..잘가시라고 ...↓
내 친구 말처럼 창밖이 봄의 정말 아름답고, 막바지 봄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면서
오늘도 미소를 짓으며 내일를 기약 해봅니다..*^^*..↓
(이날 찍은 사진 중에 제일 마음에 뜨는 사진입니다).
제목 ☞ 창밖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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