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활짝 피었던 벗꽃이
꽃 눈이 되어 여기저기 날리던 날 그 모습의 너무 이뻐 담아 봅니다.
벗꽃 축제가 끝나고 한가로워진 전농로 길 풍경들~
윙윙거리는 꿀벌소리, 새소리들의 벗꽃과 하모니를 이루고,
싱그런 바람의 불어와 상쾌함을 주던날,
옥상에서 본
전농로거리는 마치 열차가 지나가는 것처럼
꽃길이 좌~악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벗꽃 사이로 지나가는 차들을 보니 마치 열차를 타고 휙휙 지나가는 착각에 빠져 본다.
바림의 불어 꽃눈이 내리던날 동네 놀이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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