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시 쉼터,
정모시 쉼터는
서귀포시 동홍동과
정방동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제주 올레 6코스를 걷다가도 볼 수 있는
정방폭포와 서복 전시관 근처에 있는 계곡입니다.
이곳은 사계절 용천수가 흐르는 계곡으로
이 곳 물이 흘려서 정방폭포로 내려가 폭포가 된다고 합니다.
수도가 없던 시절에는
이 물을 끌어다가 식수로도 사용 했다고 하고,
지금은 새로 단장되어
시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에 물놀이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모시라는 말은
정방폭포의 못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는 군요,
더운 여름날
자연의 살아 숨쉬는
정모시 쉼터에 있는 숲과
시원스럽게 흐르는 계곡의 풍경들을 담아 봅니다,
서복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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