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풍경과 영화의 한장면 같은 월정리 해변(해수욕장)

 

 

 

 

 

 

더운 여름날

한가로운 휴일 오후

 

오랜만에

제주 동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들렸던 월정리 마을(http://blog.daum.net/ckfhd2847/670)에

있는 해변

 

월정리 해변(해수욕장)은

(http://blog.daum.net/ckfhd2847/669)은

바닷빛의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옥빛,

에머랄트빛,

이 두가지로 표현하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

 

 

 

 

 

철따라 철새들도 날아오고

(http://blog.daum.net/ckfhd2847/640),

 

 

 

 

그런 아름다운

해변이 있기에 주변에는 특색있는

카페들과 게스트하우스들도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해

이제는 카페촌이라 해도 될 만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곳이다.  

 

 

 

 

 

 

그 덕분에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제주에 오신분들이라면 일부러라도 들려 갈 만큼 유명해 진것 같다.

 

휴일날 들렸던

월정리 해변(해수욕장)

조금은 한산해진 해변(해수욕장) 풍경(http://blog.daum.net/ckfhd2847/669)들과

달이 머무는 바다 고래가 될 카페(http://blog.daum.net/ckfhd2847/504)

표정들을 담아 본다.

 

 

 

 

 

 

 

 

 

 

 

 

 

 

 

 

 

 

 

 

 

 

 

 

 

바닷빛과

모래빛의 아름다운 월정리 해수욕장,

 

그런데

방송으로만 듣던 녹조현상,

올해는 기상 이상으로  이곳 월정리 해변에도 보시디시피

녹조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달이 머무는 바다 고래가 될 카페(http://blog.daum.net/ckfhd2847/504)

 

 

 

 

 

카페주변을 보고 있자니

 

 

 

 

 

이국적인 풍경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카페 지붕에 올려 있는 피아노

비바람에 닿고 달아 망가져 흉물스럽게 보여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카페 마당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분들도 보인다.

 

 

 

 

 

담벼락 넘어 보이는 바닷가가 정말 아릅답다.

 

 

 

 

 

 

 

 

 

 

 

 

 

달이 머무는 바다 고래가 될 카페(http://blog.daum.net/ckfhd2847/504)

몇개월사이 분위기가 많이 변해 있었다.

 

 

 

 

 

 

바리스타 쥔장

지난번 보았을때는 흰피부였는데

이제는 예쁘게 썬팅을 했는지 고래가 될 카페 분위기(이국적인)에 너무 잘 어울릴 만큼

피부색이 변해 있다.ㅎㅎ

 

 

 

 

 

 

 

 

 

 

 

고래가 될 카페에 전시되어 있는그림

화려한 그림은 아니지만

기금은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그림들은

접해보지 않은 색다른 그림들이라 설명을 듣지 않고는 이해

??????

 

단순 하지만

뭣가 의미가 있을 뜻하다.

 

 

 

 

 

 

 

 

 

 

 

 

 

 

 

 

 

 

 

 

 

 

 

 

 

 

 

 

 

 

 

휴일날 들렸던 월정리 해변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들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해바라기 꽃,

지나칠 수 없어 카메라에 몇장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