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숲길

 

 

 

.삼다수 숲길.

 

 

                     

 

 

 

삼다수 숲길은

2009년 11월~2010년 7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교래 삼다수 마을에서 과거에 사용되던 임도를 활용하여 조성한 숲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게시판을 참조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코스경로는 아래 표시판에 잘 나와 있습니다.↓

 

 

 

안내표시 옆으로 지나오면은

이렇게 넒은 들판과 앞에 보이는 한라산의 우리를 반깁니다.↓

 

 

그리고 추억의 마차도요..↓

 

 

 

숲길로  들어서니 꿀벌들의

 울움소라와 함께 향긋한 꽃내음새가 코끝을 즐겁게 합니다.↓

 

그옆으로는 예쁜 철새들과..↓

 

 

천사들이??.. 환영인사를 하는군요..↓

 

         

 

 

정말 꽃이 만발합니다....↓

숲에 들어서니 하늘을 봐도 예쁘고...ㅎㅎ

 

 

 

 밑으로 봐도 떨어진 꽃님이 들이 우리들 마음를 설레게  합니다..↓

 

 

 

 

안으로 계속 걸어갑니다...↓

우거진 숲 사이로 햇살도 한몫 합니다..

 

 

 

이름모를 새들 소리도 서로 대화라도 하듯 재잘재잘

쉬지 않고 떠들어 댑니다...↓

 

                

 

 

숲길을 계속 걷다보니 이번에는 삼나무들이 우리를 반기는군요...↓

 

 

이 쪽에는 삼나무들이 참 많군요..

아마 그전에 새마을 운동을 할때 헐벗을 산에 나무 심기 운동 할때 심지 않아나 생각됩니다.↓

 

 

 

삼나무숲을 지나니 이번에는 단풍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군요..↓

 

 

 

숲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의 단풍잎을 더 예쁘게 하는군요..

여러가지 푸르른색들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습니다...↓

 

 

숲길 옆 계곡에는  물이 흐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흐르다 고여있는 물이 위안을 줍니다...↓

이왕이면 물 흐르는 소리도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내 욕심..ㅎㅎ)

 

 

아마 비가 많이 오고나면 물이 흐르겠죠.?..

 

 

단풍나무 숲을 계속 걷다보니 이번에는 ...↓

 

 

 

때죽나무들이 화사한 차림으로 우리를 황홀하게  합니다..↓

꽃들이 정말 이쁘게도 피었습니다...

 꿀벌들이 합창소리도..윙윙~ 윙윙~♪♪~♪♪~

 

 

나무밑에는 꽃임의 들이 우리 발길음을 멈추게 하는군요...↓~♪

            

 

 

 

꽃눈이 날리는 여기서 내 친구가

떨어지는 꽃님의 들을 누가 손으로 많이 받나 내기를 해보기도 하고..↓ 

 

          

 

 

 

위를 처다 봐도 정말로 예쁨니다..↓ 

 

 

 

이번에는 단풍나무와 때죽나무,팽나무등 여러가지 나무들의 뒤썩여 있습니다...↓

그런데 색깔이 너무 이쁩니다..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색들의 아닐까 합니다..

 

 

무성하게 자란 나무들과 덩쿨~↓

 

 

 

이 아름다운 숲과 꽃길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걷다보니 여기서 양 갈래길이 있군요

 

 

1코스와 2코스 ..

우리는 2코스로 가기로 하고 2코스로 갑니다..↓

 

 

2코스에 들어서니 여기에는 소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나무는 무슨나무인지 모르겠군요.

나무잎위에 나비들이 앉아 춤을 추고 있는것 같습니다...정말 이쁩니다..↓(아시분 가리겨주세요)

 

 

제주에는 이런 곶자왈 숲길이 많이 있는데

숲길이 꼭 같을 것 같으면서도 다 다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또 삼나무 숲길이군요...↓

이 삼다수 숲길은 테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삼다수 숲길을 들어 설때에는 때죽나무 - 삼나무숲길 - 단풍나무 -여러가지나무들 -때죽나무 -단풍-삼나무

이런식으로 된것 같은데..다음에 갔을때는 더 세밀히 관찰 해봐야 겠네요..

 

 

 

삼나무숲길을 조금지나니 이번에는

박새 군락지 인듯합니다....↓

 

 

 

 

꽃이 피어있는 박새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왜일인지 싱싱한 잎을 지닌 박새 보다 잎이 발라버리는 박새가 더 많은것은 무슨일 때문인가요..??

 

              

 

 

 

이렇게 싱싱해야 할 박새가

꽃들이 잎이 시들어가는것을 보니 마음이 별로 안좋네요..

 

 

아쉽지만 박새 하고도 작별을 하고 계속 숲을 걷습니다...↓

 

 

 

 

 

 

 

삼다수 숲길에서 만나는 여러 친구들과..↓

 

                              

 

 

              

 

 

 

인사를 할 시간입니다..

       

 

 

          

 

 

 

다음을 기약 하면서 

이제 이 삼다수 숲길하고도 인사를 해야 되겠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

 

 ..삼다수 숲길 가는 길

                        대중교통이용시 : 제주공항(35분) - 시외버스터미널(남조로행) - 교래사거리에서 하차 

                        자가운전시 : 제주공항(30분) - 신제주 - 정실 - 516도로(1131번) - 비자림로(1112번) - 제주미니랜드 맞은편에서 우회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7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