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구름다리

 

 

..제주시 용연구름다리

 

지난번 탑동지구 젊음의 광장에 이어

오늘은 용연 구름다리 주변을 소개 해볼려고 한다.↓

 

용의 살았던 연목이라 하여 용연이라 하며

깍아 지른듯 벽이 병풍을 두른 것 같고 물리 맑고 짇푸르러 취병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부터 뱃 놀이로 유명하여

영주 12경의 하나인 용연야범(龍淵夜泛)으로 아려져 있다.

 

속음청사에는 운양 김윤식등 여러 유배인들이

이곳에서 지방 문인들과 어울려 밤을 세워다는 기록이 있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경 해볼까요.

 

                         구름다리 입구에는 사랑의 자물쇠를 지금 함께있는

                         그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사랑의 자물쇠로          사랑의 자물쇠는 바다에 환경오염방지을 위해      

                         채우라고 하네요..ㅎㅎ..↓                                            바다에 버리지말고  여기사랑의 보금자리에 

                        지금은 비여 있지만 언젠가는꽉채워 있겠죠..                    넣으라고 마련되었네요....↓

 

 

 

이제 구름다리를 건너 볼까요....↓

 

 

구름다리 옆으로는

병풍을 두른듯한 바위와 맑고 푸른 물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구름다리 왼쪽 모습입니다...↓

 

 

물이 정말 맑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오른쪽 왼쪽 산책로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먼저 가볼께요..↓ 

 

 

자전거 동호회에서 오셨나봐요..↓

 

 

구름다리를 지나 바로 옆에있는 산책로 입니다..↓

 

 

연인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이길을 따라 가면 비취빛 벼랑에 새겨진 옛시를 볼 수 있겠군요..↓

 

 

 

 

잔디밭에 진열된 바위에 옛시들이 새겨져 있답니다..↓

 

그중 하나를 볼께요.

뭐라고 새겨져 있을까요..↓

 

 

 

용연구름다리가 올레 17코스여서 올레꾼들이 많이 지나가기도 하지요..↓

 

 

 

엄마 아빠와 산책을 나왔군요..↓

 

사진작가들이 열정도 볼수 있구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군요.....↓

 

 

 

여기 용연의 물은 정말 푸르군요..↓

 

 

 

 

 

이쪽은 용연구름다리 왼쪽산책로 입니다.

탑동지구와 연결된 길이구요...↓

 

 

 

 그 많던 싱아는 여기 다 모여군요..↓

 

 

 

왼쪽 산책로에서 본 구름다리....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입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는데 이 학생들이

재미있다고 마구 흔들어대서 다리가 흔들거려 무서워서 혼났지요..ㅎㅎ

 

 

여름이면 여기에서 선상음악회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예뻐서 한장면..↓..

 

 

구름다리밑에선 본 용연...↓

 

 

용연구름다리와 이어진 바닷가입니다...↓

 

 

 

앞에보이는  라마다호텔 건물바로 옆길이 탑동테마의 거리입니다..↓

탑동지구는 젊음의 광장에서 소개 했으니까 여기서 돌아갈께요..

 

 

 앞에 보이는 곳은 용두암 해안가입니다...↓

 

구름때문에 한장면 더..↓

 

 

멀리보이는 용두암을 카메라로 떙겨 봅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바위가 용두암입니다..↓

 

 

한가로운 바다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멀리있는 풍경을 땡겨서 색의 좀 다르군요..↓

 

 

 

여기는 용연 끝자락 입니다...용의 꼬리라 할 수 있죠....↓

 

구경 잘 하셨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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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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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전화

064-710-3314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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