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1 한라 수목원 봄 풍경 한가로운 오후 한라수목원 봄 풍경과제주의 봄 소식 요즘도 제주에도 미세 먼지가 심해매일 뿌연 하늘이 계속되 파~란 하늘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그런 가운데제주에도 봄이 왔다여기 저기 봄 소식을 알리는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한라수목원 중심에 있는 죽림원담양 죽녹원 맘큼이나 울창한 곳이다 바람이 불어와사그락 거리는 대나무의 울림과울창함이 발길을 머물게 하기도 하는 곳이다. 그래서 가끔 산책 할때마다 들리게 되는 곳 봄 향기가 가득한 한라수목원( 한라 수목원 봄 풍경 (tistory.com) )오늘은지난 주말에 들렸던 풍경들을 담았 보았다. 2021. 3. 23. 베란다에 핀 까마중 꽃 햇살이 가득한 한가로운 시간 오랜만에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을 정리하면서 물을 주다 보니 요 작은 화분에서 꽃이 피어 있다. 어떻게 요기서 요 귀여운 까마중꽃이 피었까~? 가만 생각 해보니 언제가 씨앗을 하나 요 화분에 툭하고 떨어 트리고 잊어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어 나를 반겨 준다. 지금 꽃이 필 시기도 아닌데~ 6~8월에 핀다는 꽃추운 겨울 12월 말에 피다니 베란다가 따뜻해서 피었나 보다. 그리고 보니 앞 베란다에 여러개의 꽃들이 피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그래서 그 모습들을 담아 본다. 2020. 12. 23. 이른 새벽에 본 신비한 구름 이른 새벽 제주의 하늘 무더운 여름 어느날 새벽 창문넘어 보이는 신기한 장면에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찍었던 아침을 여는 신기한 구름~~ 지금 봐도 신기한 풍경이다 카메라로 다 담을수 없어 아쉬운 풍광들~. 해가 떠오르면서 모양이 바뀐 구름 사진을 보다 문득 예전에 어느 신부님께서 쓰신 글귀가 생각 난다 ?주님은 화가, 캔버스는 하늘 2020. 11. 28. 노오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가 반겨주는 애월 한담리 해변 노오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가 반겨주는 한담리 해변산책로 지난 주말에는 푸른 바다와 노오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는 한담리 해변 산책로( 제주 도민들도 잘모르는 비경, 아름다운 한담 해변 산책로 (tistory.com) )를다녀 왔다. 한담리 해변 산책로는(http://blog.daum.net/ckfhd2847/553)제주올레 15-B코스 제주올레 15-B코스 개장전 미리 걸어보기 (tistory.com)> 이기도 하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노오란 유채꽃이 어우려저 가던길 멈추게 하는 풍경들~ 그 풍경들을 담아 보았다. 그냥 보기만 해도시선을 사로 잡는 풍경들을~ 걷기 좋은 산책로 에머랄드 빛 바당~ 모래놀이도 하면서 쉬어가고 구불구불 돌담도 노오란 유채꽃과 함께 .. 2020. 4. 4. 시골마을 담벼락에 피어 있는 동백꽃 어느 시골마을 담벼락에 피어 있는 동백꽃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 일 끝나고 집에 들어 오는 길에 그냥 들어 갈수 없어 드라이브 겸 어느 시골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길가 마을 돌담 밑으로 동백꽃이 주욱 늘어져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돌담 밑에도 돌담위에도 나무에도~~ 동백꽃은 세.. 2020. 4. 3. 시 선~~ 시 선 어느날 오후 외도 월대를 주변을 걷다 걸음을 멈추게 했던 풍경들 ~~ 2020. 3. 26. 이전 1 2 3 4 5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