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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고 물가에도 자장면 값이 2,000원인 집이 있다(황금쟁반짜장 탐라원)

jejuAngela 2011. 10. 12. 00:03

 

 

 

 

 

 

 

 

 

 

  제주에는 고 물가에도

         옛날 가격 그대로인 자장면 집이 있다~

 

 

 

 

요즈음 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있는 것 같죠?.

 

물가가 오름에도 불과 하고

자장면 짬뽕값이 옛날 가격 그대로 인 집 가 보셨나요.

 

그런집이 어디 있냐고요?

있지요.

지금부터 제가 그런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제주시 노형 오거리에서

신제주 쪽으로 300m쯤 가면 농협 바로 가기전에서

우회전 하고 100m쯤 가면,

 

황금쟁반 짜장

 "탐라원"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바로 이곳이

 제가 소개할려고 하는 맛집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

 

사람 좋게 보이는

아주머니가 보입니다..↓

 

 

11시 30분 점심시간이

좀 이르기는 해도 식당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의자에 앉고 메뉴판을 보니

 

헐~~

홀 방문시

자짱면 2,000원  짬뽕 2,500원,  탕수육 6,000원

유림기 7,000원, 깐풍새우 7,000원

 

자짱면, 짬뽕값이 2,000원~2,500원

가격이 착해도 너무 착한 가격입니다.

 

가격에 놀라면서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시키고는

정말 이 가격이 맞는냐고 물으니 주인 아주머니 웃으시면서

그렇다고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물과 반찬은 셀프~.↓

 

 

 

 

그 새 식당안은 손님의 꽉차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반찬은  자장면에 따르는 기본 반찬입니다. 

 

 

 

우선 접시에 다 담고~

 

 

맨먼저 탕수육이 나옴니다

먹음스럽게 담겨온 탕수육, 이 탕수육이 6,000원..↓

 

 

 

우선 휘~휘~ 저어서 한입 먹어 봅니다.

탕수육이 탕수육 맛이 제대로 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제가 먹어보니 다른데서 먹어본 탕수육이랑  맛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각격이 다른데 비해 50%나 저렴하다는 사실~.↓

 

 

이번에는 자장면과 짬뽕~.↓

 

 

 

다 모아보니 걱정입니다.

이걸 다 먹을 수 있을지요..↓

 

 

 

탕수육 맛을 봤으니 자장면 맛을 봐야겠죠.

자장면 역시 자장면 맛입니다.ㅎㅎ

 

짬뽕도 조금덜어서 시식~

짬뽕도 짱뽕맛입니다...ㅎㅎ

 

 

처음에 시켜 놓고 이걸 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 했어는데

이 많은걸 울 아들이랑 다 먹었다는 사실~~ㅋ~.↓

 

 

 

물가가 오름에 따라 대부분

음식값들이 다 오름새를 보이고 있는 이때 탐라원에서는

옛날 가격 그 대로인  자장면과 짬뽕,

 

착하디 착한 음식값이

주머니가 여의치 않은 분들을 위해

  탐라원 식구들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 한다고 합니다.

 

착하고 착한 가격의 자장면집~

그래서 단골이 많은 자장면집, 가끔 자장면이 먹고 싶으시다면

탐라원으로~~~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