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블로그와 따뜻한 차 한잔
늦은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잠깐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에 들어 갔는데 프로필 위로 노란 우수블로그란
앰블럼이 떠있는 것이 아닌가?
우수, 여행, Daum공식
어~~ 이거 뭐지?
언제 생겼지?
아침에도 없었는데~~
잘못 들어온것은 아닌가?????
생각 끝에
다음블로그로 들어가서 우수 블로그로 들어가보니
아름다운세상 안젤라가 떠 있는게 아닌가?
어떨떨한 기분~~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한지 벌써 271일째,
처음 새블아 과제를
시작하면서 냈던 포스팅을 보면서
(http://blog.daum.net/ckfhd2847/2) 웃음도 나오고
두번째(http://blog.daum.net/ckfhd2847/3)
첫번째 두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조금은 알것 같으면서,
세번재 포스팅(http://blog.daum.net/ckfhd2847/4)
네번째 포스팅(http://blog.daum.net/ckfhd2847/5)
어렵게만 느껴졌던 블로그가 조금씩 재미도 있고 소통이 무엇인지
알아가면서 시작한 블로그 ~~
블로그 강의를 듣다보니
여행과 사진 찍기를 좋아 하는 나로써는
블로그란 공간의 넘 좋은 것 같다.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USB에
막연히 잠재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 지울 수도 없고
그러던 차에 블로그란 공간을 만나면서
찍어놓은 사진들과 일상생활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올리다보니,
베스트도 되고,
다음블로그 메인화면에 뜨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속에서
블로그의 재미를 느껴가고 있는데 오늘은 노오란 우수블로그란
앰블럼이 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자주 보는 블친님방에도 들어 가보니
여러 블친님들도 우수블로그 앰블럼이 달려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분들,
그리고 몇몇 나라에서 찾아주시는 분들
그 분들을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만나지만 매일 만나는 분들처럼
친근하고 정겹게 느껴지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일상 생활의
활력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오늘 이 글을 쓰면서
나에게 블로그가 없었다면 요즈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번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며
제 블방을 찾아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차한잔 준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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