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우수 블로그와 따뜻한 차 한잔

jejuAngela 2011. 12. 22. 20:30

 

 

 

 

 

 

 

 

.우수 블로그와 따뜻한 차 한잔 

 

 

 

 

 

 

 

 

 

 

늦은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잠깐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에 들어 갔는데 프로필 위로 노란 우수블로그

앰블럼이 떠있는 것이 아닌가?

 

우수, 여행, Daum공식

 

 

 

어~~ 이거 뭐지?

언제 생겼지?

아침에도 없었는데~~

잘못 들어온것은 아닌가?????

 

생각 끝에

다음블로그로 들어가서 우수 블로그로 들어가보니

아름다운세상 안젤라가 떠 있는게 아닌가?

어떨떨한 기분~~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한지 벌써 271일째,

 

 

 

처음 새블아 과제를

시작하면서 냈던 포스팅을 보면서

(http://blog.daum.net/ckfhd2847/2) 웃음도 나오고

두번째(http://blog.daum.net/ckfhd2847/3)

 

첫번째 두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조금은 알것 같으면서, 

세번재 포스팅(http://blog.daum.net/ckfhd2847/4)

네번째 포스팅(http://blog.daum.net/ckfhd2847/5)

어렵게만 느껴졌던 블로그가 조금씩 재미도 있고 소통이 무엇인지

알아가면서 시작한 블로그 ~~

 

블로그 강의를 듣다보니

 여행과 사진 찍기를 좋아 하는 나로써는

블로그란 공간의 넘 좋은 것 같다.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USB에

막연히 잠재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 지울 수도 없고

그러던 차에 블로그란 공간을 만나면서

찍어놓은 사진들과 일상생활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올리다보니,

 

베스트도 되고, 

다음블로그 메인화면에 뜨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속에서

블로그의 재미를 느껴가고 있는데 오늘은 노오란 우수블로그  

앰블럼이 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자주 보는 블친님방에도 들어 가보니

여러 블친님들도 우수블로그 앰블럼이 달려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분들,

그리고 몇몇 나라에서 찾아주시는 분들 

그 분들을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만나지만 매일 만나는 분들처럼

 친근하고 정겹게 느껴지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일상 생활의

활력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오늘 이 글을 쓰면서

나에게 블로그가 없었다면 요즈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번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며

제 블방을 찾아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차한잔 준비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