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애 거리를 찾아서~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지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며 마을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 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갈때 되면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못할 내 어린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
말뚝박기 망까지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지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영화 "선생 김봉두" OST로 더 유명해진 노래 '보물'
나오는 노랫말입니다.
노래말 처럼 술래잡기, 말타기, 팽이 돌리기등
어릴적 즐겨 하던 놀이를 볼 수 있는 추억의 거리 구경 해보세요.
추억애 거리는 제주시 도두동에 있는
올레 16코스에 있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굴렁쇠를 돌리면 신나게 뛰어가는 굴렁쇠 소년를 따라 가며 구경해보세요.^^
시원스러운 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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