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또다른볼거리

시골 외 할머니댁에 갔던 것 처럼 편안했던 곳

jejuAngela 2012. 2. 4. 10:16

 

 

 

 

 

 

 

 

 

시골 외 할머니댁에 갔던 것 처럼 편안했던 곳 

 

 

 

 

 

지난번 제주 돌오름(http://blog.daum.net/ckfhd2847/332)에

갔다가 내려 오는길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 주는 곳이 있어서 들려 보았습니다.

 

 

 

 

내려 오는 길에 눈에 확~ 들어 오는 강아지!

다름 아닌 자연 그대로인 돌이 강아지 모양을 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강아지~

하지만 아무리 봐도 자연 그대로의  돌입니다.▼

 

 

 

뒤로봐도 옆으로 봐도, ▼

 

 

 

 

정말 강아지가 앉아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제주 산삼연구소란 안내표지를 따라 안으로 들어 가봅니다.▼

 

 

 

 

들어가는 양 옆으로는 표고버섯 재배하는 밭이 있습니다.▼

 

 

 

들어 가보니 이 곳 주인듯 한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주변에는 닭들과 귀여운 강아지들도 보입니다.▼

 

 

 

 

 

 

 

 

 

이 토종닭 식구들은 모 방송에서 촬영 해갔다고 하면서 사진을 찍으라고 권하시기도 합니다..▼

 

 

 

진짜 토종닭인가? ▼

 

 

 

 

 

 

 

 

 

 

 

 

 

하얀색 옷을 입은 닭도 보이고요..▼

 

 

 

 

 

 

 

 

 앉을만한 의자가 많은 것으로 봐서는 방문객들이 많이 다녀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나 똑 같이 생긴 귀여운 강아지들도 보입니다.▼

 

 

 

 

 

 

 

 

입구에는 강아지 모양이 돌이 있던데

여기에 있는 돌은 암닭과 병아리가 사이 좋게 놀고 있는 모습의 돌이 있다.

신기하게도 어디에서 이런 돌들을 구하는지 ?.▼

 

 

 

이것은 인삼 묘종인것 같습니다.

스쳐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자세히 설명은 듣지 못했지만,

인삼 연구소이니까 그냥 혼자 생각에 인삼묘종인가 해봅니다..▼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나무들,▼

 

 

 

 

 

 

 

나무 토막에 하얀 점같은 곳에서  표고버섯 자란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표고 버섯을 먹기는 해봤지만 이런것은 처음봅니다.▼

 

 

 

 

 

 

돌오름 갔다 내려 오는 길에 들려지만,

평범한 일상 생활속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풍경들이,

시골 외 할머니댁에 들려던 것 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던 곳이라 포스팅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