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지난 1월 로케디오 월드(http://blog.daum.net/ckfhd2847/357)에
갔다가 만난 한살 반쯤 되 보이는 아가,
이제 막 걸음막을 배웠는지 아장아장 걸어 가면서
모든게 신기 한지 두리번 거리면서 주변을 탐색하며 걷고 있다.
두리번 두리번~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말을 걸어 봅니다.
아가야 넌 몇 살이니? 정말 귀엽네~
엄마랑 여행 왔니?
내가 묻는 말에
ㅎㅎㅎㅎ~~
애기 엄마는 그런 아가가 넘 귀여운지 연신 쳐다보면서 빙그레 웃곤한다.
집에 있다가 밖에 나오니 좋지?
볼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고 ~~
ㅎㅎㅎㅎㅎ
아가야 웃지만 말고 아무말이나 해봥~~
ㅎㅎㅎㅎㅎ~~
§※@ºª∼§※☆~~˝
§※@ºª∼§※☆~~˝
§※@ºª∼§※☆~~˝
캬 르르~~ㅎㅎ
§※@ºª∼§※☆~~˝
나름 아가가 뭐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아는 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당~~
이떄 울 작은애가 나선다.
엄마 아빠랑 구경 나왔구나,
오늘 여기 와서 재미있고 좋죠~? 신기한것도 많고 ~~
한참 울 작은애가 뭐라고 하니까,
요~ 귀여운 녀석 말을 알았듣는지
고개를 끄덕 끄덕입니다.
§※@º*~~
그리고는 사진을 찍는 나에게도 뭐라고 하는 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당~~ㅎㅎ
무슨말을 하는지 알았듣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웃으니까 아가도 꺄르르~~ 따라 웃는다.
천사 같은 미소와 웃음소리~
이때 엄마가 아가야를 부른는 소리
그 소리에 엄마에게로 달려간다.
엄마 품으로~~~
.로케디오 월드에서 아가가 너무 귀엽고 이뻐서
찍어 두었던 사진 그냥 지울수도 없고, 보낼려고 해도 누군지도 모르겠고
혹시나 블방에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허럭도 없이 사진을 올립니다.
혹시나 보시게 되면 귀여운 아가 사진도
찾아 가시고, 좋은 추억의 사진첩도 만들어 주시고요 ,
블방에 올린 사진 원치 않으시면 댓글 남겨 주심, 지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귀엽고 예쁜 아가야
지금처럼 잘 자라서 하고자 하는 일 맘껏 펼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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