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jejuAngela 2012. 3. 21. 06:00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지난 1월 로케디오 월드(http://blog.daum.net/ckfhd2847/357)

갔다가 만난 한살 반쯤 되 보이는 아가,

 이제 막 걸음막을 배웠는지 아장아장 걸어 가면서

모든게 신기 한지 두리번 거리면서 주변을 탐색하며 걷고 있다.

 

 

 

 

두리번 두리번~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말을 걸어 봅니다.

 아가야 넌 몇 살이니? 정말 귀엽네~

엄마랑 여행 왔니?

내가 묻는 말에 

  ㅎㅎㅎㅎ~~

 

 

 

 

애기 엄마는 그런 아가가 넘 귀여운지 연신 쳐다보면서 빙그레 웃곤한다.

 

 

 

 

  집에 있다가 밖에 나오니 좋지?

볼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고 ~~ 

 ㅎㅎㅎㅎㅎ

  아가야 웃지만 말고 아무말이나 해봥~~

ㅎㅎㅎㅎㅎ~~

 

 

 

 

 §※@ºª∼§※☆~~˝

 

 

 

 

§※@ºª∼§※☆~~˝

 

 

 

 

§※@ºª∼§※☆~~˝

 

 

 

 

 캬 르르~~ㅎㅎ

 

 

 

§※@ºª∼§※☆~~˝

 

 

 

나름 아가가 뭐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아는 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당~~

이떄 울 작은애가 나선다.

 엄마 아빠랑 구경 나왔구나,

오늘 여기 와서 재미있고 좋죠~? 신기한것도 많고 ~~

한참 울 작은애가 뭐라고 하니까,

 

 

 

 

 

요~ 귀여운 녀석 말을 알았듣는지

고개를 끄덕 끄덕입니다.

 

 

 

 §※@º*~~

그리고는 사진을 찍는 나에게도 뭐라고 하는 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당~~ㅎㅎ

 

 

 

 

무슨말을 하는지 알았듣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웃으니까 아가도 꺄르르~~ 따라 웃는다.

 

 

 

천사 같은 미소와 웃음소리~

 

 

 

 

이때 엄마가 아가야를 부른는 소리

 

 

 

 

그 소리에 엄마에게로 달려간다.

엄마 품으로~~~

 

 

 

 

.로케디오 월드에서 아가가 너무 귀엽고 이뻐서

찍어 두었던 사진 그냥 지울수도 없고, 보낼려고 해도 누군지도 모르겠고 

혹시나 블방에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허럭도 없이 사진을 올립니다.

 

혹시나 보시게 되면 귀여운 아가 사진도 

찾아 가시고, 좋은 추억의 사진첩도 만들어 주시고요 ,

블방에 올린 사진 원치 않으시면 댓글 남겨 주심, 지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귀엽고 예쁜 아가야

지금처럼 잘 자라서 하고자 하는 일 맘껏 펼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