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걸으면서 볼 수있는 아름다운 제주올레 2코스 풍경들

jejuAngela 2012. 6. 29. 06:00

 

 

 

 

 

 

 

  

       걸으면서 볼 수있는

                아름다운 제주올레 2코스 풍경들~

 

 

 

 

 

 

 

 

 

(사)제주올레(http://www.jejuolle.org/)에서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함께 걷는 제주올레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6월에 함께 걷는 코스는

 2코스로  제주시 종합운동장 9시 집결

서귀포에서는 3호 광장 9시 이렇게 각각 출발 합니다. 

 

함께 걷는 코스는 따로

신청 할 필요 없이 교통비 5,000원을 내고

출발점과 종착점에서 탈 수가 있는 거죠,

 

 

 

 

 

버스를 타고 2코스 출발점인

광치기 해변에서 내려서 걷기 시작합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해변을

 

 

 

 

뒤로 하고

 

 

 

 

 

제주올레 길 안내를 따라 나섭니다.

 

 

 

 

늦은 유채꽃이 활짝 웃으면 반겨 줍니다.

 

 

 

 

 

 

 

 

 

 멀어져가는 성산일출봉

 

 

 

 

 

오조리 내수면

이 지역은 국제멸종위기종 1급으로 보호 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205-1. 2호인 저어새, 노랑부리 저어새를 비롯하여 많은 수의 철새가

겨울을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내수면 둑방길을 걸으면서 볼 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내수면에 있는 양식장

 

 

 

 

 

 

 

 

 

멀리 보이는 성산 갑문

 

 

 

 

 

 

 

 

 

한가롭게 놀고 있는 말도 보입니다.

 

 

 

 

 

 

 

 

 

 

 

 

 

 

 

 

 

제주올레지기님 왜 투덜거리는 보실래요?

 

 

 

 

구석구석 숨겨 놓은

쓰레기를 찾느라 애쓰고 있거듣요.

 

 

 

 

버리면 안되겠지만 차리리 버릴려면

이렇게 보이는데 버려주었으면 줍기도 쉬울덴데

다니다 보면 구석구석 안보이느데 쓰레기를 숨겨 놓아 올레지기님들이

노고가 말이 아니거듣요.

 

누가 월급 주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자원 봉사로 하시는 올레지기님들 ~~

누군 버리고 누군 치우고 정말 슬픈 일인것 같습니다. 

 

 

 

이날도 금방 지난간 자리에

 

 

 

 

이렇게 아무데나 버리고 가시는 분들

버리고 가서 마음이 편하십니까? 잠이 잘 오던가요?

제발 버리고 가지마시고 들고 가면 안되나요?

그렇게 무거운가요? ㅠㅠㅠ

 

 

 

 

이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버리고 간 쓰레기 이분들이 들고 있는 것 보다 무거운가요?

 

 

 

 

 

 

 

 

 

식산봉과 둘레길을 걷고 보이는 오조리 마을로 가겠됩니다.

 

 

 

 

 

 

 

 

 

 

전망 휴게광장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여기는 식산봉입니다.

식산봉과 둘레길은 여기에서

↓↓↓↓

(http://blog.daum.net/ckfhd2847/532)

 

 

 

 

 

식산봉을 지나 오조리로 가는

 

 

 

 

 

 

 

마침 지나가는 오레꾼이 모델이 되어주는군요.

 

 

 

 

 

 

 

 

 

 

 

 

 

 

 

 

오조리 마을입니다.

 

 

 

 

오조리마을 쉼터옆에 있는 배모양이 건물은 화장실인데

 

 

 

 

주변 환경에 어울리게 잘 지어 놓은것 같습니다.

 

 

 

 

 

쉼터앞에는 족지물이 있는데 이곳은

위쪽은 여자탕, 아랫쪽은 남자탕으로 구분 사용 하였으며 맨위쪽은

채소를 씻기도 하고 식수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주변에 조성된 동네 이름도 족지 동네라고 하는군요,

 

예전과 같이 이용이 많진 않지만

여름철 피서지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올레길에서 맛 볼 수 있는 또 하나,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 같이 이야기도 하고 간식도 챙겨 주시는

훈훈한 마음들~

 

 

 

 

 

비록 빵하나이지만

이 빵속에 담겨 있는 따뜻한 마음이

올레길에서 맛볼 수 있는 기분 좋은 일들인것 같습니다.

그날 빵과 오이 사과 맜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조리 마을을 지나면서 볼 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가지런히 쌓인 돌담과,

 

 

 

 

비석

 

 

 

 

마을회관

 

 

 

 

 

올레길을 걷다 쉬어 갈 수 있는 의자,

 

 

 

 

 

돌담위에 담쟁이들도 반겨 주는 군요,

 

 

 

 

 

 

 

마을 지나 습지에는 철새들도 보입니다.

 

 

 

 

 

 

 

 

 

 

 

지금시기에는 올레길에 빨간 산딸기가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오조리 마을을 지나니 다시 내수면 둘레를 가 나오는군요.

(내수면은 다음 기회에~)

 

 

 

 

 

 

 

내수면둘레길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내수면을 지나고 하수 종말 처리장입니다.

 

 

 

 

 

하수종말 처리장 주변풍경들

 

 

 

 

 

 

 

 

 

 

 

 

 

하수종말 처리장을 지나고 고성으로 가는 길입니다.

 

 

 

 

 

 

 

 

제주올레 2코스에는

 내수면을 비록해 습지가 많이 보입니다.

 

서쪽에는 이런 습지를 별로 볼 수 없는데

 이곳 성산 쪽에는 습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것 같은에요,.

이 길도 걷다 보니 옆에는 전부 넓은 습지입니다.

 

 

 

 

 

 

 

 

 

 

 

 

 

 

 

 

 

 

 

 

 

 

 

 

 

 

 

 

 

 

 

 

 

 

 

고성 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대 수산봉으로 둘레길입니다.
(대수산봉 둘레길과 대수산봉은 다음에)

 

 

 

 

 

 

대수산봉에서 볼 수 있는 풍경

 대수산봉에서는 우도와 성산일출봉

 

 

 

 

그리고 신양 해수욕장과 섭지코지가 한눈에 다 보이는 곳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나비들

 

 

 

 

 

 

 

 

 

 

 

 

 

 

 

 

 

 

걸으면서 지루한 곳에서는 올레길에 널려 있는 쑥과  

 

 

 

 

 

산 딸기, 인동등 향기도 맡아보고

따 먹어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걷는다면

덜 지루 할것라고 생각 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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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 마을입니다.

 

 

 

 

 

 

 

 

 

 

 

 

 

 

 

 

 

 

 

 

 

 

 

 

 

 

 

 

 

 

 

 

 

온평 환해장성

 

 

 

 

 

 

 

온평포구

 

 

 

 

 

 

 

온평포구 쉼터

 

 

 

 

 

온평쉼터 앞에 있는 자전거 무상수리소 쉼터

 

 

 

아름다운 섬 제주도 ,

걸으면서 볼 수있는 아름다운 제주올레  풍경들

혼자 보다는 여럿이 같이 보고, 듣고 ,

느리게 걷는 즐거움을 맛보실려면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같이 떠나 보세요.

 

그리고 2012년 걷기 축제도

10월 31일~11월 3일까지 열리다고 합니다.

자세한것은 여기에서 →http://www.jejuolle.org/?mid=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