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비오는날 클린올레 하던날 17코스 이야기

jejuAngela 2015. 7. 11. 20:49

 

 

 

 

 

오랜간만에

 소식 올려 봅니다.

 

오늘은

클린올레로

 제주올레 17코스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종일 비가 내려

빗님, 바람님까지 벗해서

좀 힘이든 클린 올레를 하게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는

호우경보가  내린 날이였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참석,

 

심지어

클린올레를 하기 위해

하루 일정 잡고

아침 비행기로 와서 클린 올레를 마치고 올라기신분,

 

그래서

그런지,

빗님, 바람님도

칠투 아닌 칠투를 하느라

더 쎄지는 빗줄기와 바람, 어쩔수 없이 조금 일찍 끝내고,

 이른 점심 식사를 하고 마쳤던 클린 올레였습니다.

 

출발전

인증샸으로 시작

정말 많은분들이 참석했죠~?

 

 

 

 

 

일찍

마치기위해

두팀으로 나누어 17코스 출발점과

 

 

 

 

 

용담 레포츠 공원

 

 

 

 

이렇게

나누어서 시작 했던 클린올레였습니다.

 

길을 가다

해녀분들도 만나

반갑게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클린도 하고

 

 

 

 

작품사진도

 찍어보는 여유도 가져 보고,

 

이 작품은

제주올레, 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

하정수님이 "손"이라 작품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테우를 이뤘던 나무들을 다듬고 다듬어서

나온 작품 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지나시게 되면은

하정수님이 "손"이라는 작품도 감상해보시라고

권해 드려 봅니다,

 

우리 일행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작품앞에서 작품도 만들어 보고,

 

 

 

 

사진도 찍어

추억의 장도 남겨 봅니다.

 

 

 

 

중간지점,

시원한 물과 차를 갖고와 나누어 먹기도 하고

 

 

 

 

다시 빗속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빗줄기가 굵어져

 

 

 

 

 

 

잠시 비를 피해 보지만

그칠 기미가 안보여 여기에서 마치기로 하고

 

 

 

 

이른 점심으로

외도 정식 밥집에서

 

푸짐한 밥상에

 

 

 

 

막걸리 한잔 주~욱

 

 

 

 

 

 

뱅기타고

서울에서 온 샛별님 

 

 

 

그리고 함께 하신분들

 

 

 

 

 

 

 

 

 

 

 

 

 

점심 식사후

마무리는 외도 월대에세~

 

 

 

 

 

 

 

 

총동문에 오회장님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2년간 수고 해주실 두 총무님

언제봐도 멋지신 두분

 함께 하신분들에 많은 격려에 박수를 받고,

 

 

 

 

 

 마무리했던 날이였습니다. 

 

 

 

함께라서

 더 좋은 클린 올레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마스코드(?)ㅎㅎ

초딩님에

 애교도 한컷~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