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일요일 6월 6일
아카자봉으로 함께걷기 6코스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아카자봉이란?
↓↓↓↓↓
(http://www.jejuolle.org/?mid=128)
시간보다
이른시간에 도착해
주변을 둘려 보는 시간적 여유도 있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함께 하시분들은
제주도분 한분 나머지는
비행기 타고 오신분들 이렇게 저까지 8 분의 오붓이
다녀 왔습니다.
제주올레를
처음 걷는 다는 분이 세분,
한분은 올레길에서 가끔 뵙는 분도 계셨셔 반가움 두배,
그리고
올레길이 처음이라고 하시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시는 연구원님,
서울에서 오신 미녀분
전날 한라산을 등반하고 제주올레을 걸어 보겠다고
오신 멋진 훈남,
이렇게
여덟분이 함께 했습니다.
쇠소깍,
해안가에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를 시작으로
걸었던 6코스,
설명없이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설명은 여기에서→(http://blog.daum.net/ckfhd2847/895)
(http://blog.daum.net/ckfhd2847/1148)
쇠소깍을
시작으로 해서
마지막으로 발을 담가던
황우지 해안가,
온몸에
흐른땀을 황우지 해안가에서
발을 담그므로써
여기까지 걸어 왔던 것을 보상이라도 받듯
온 몸에 시원하고 신선함을 주었던
올레길,
처음
올레길을
걸어서 올레길에
의미를 잘모르고 걸었던 세분,
한라산등반으로
지친몸을 이끌 리듯 걸었던 분,
걷고나서
시원한 바닷물 만큼이나 좋았다고
함께해서 고맙다는 인사말로 마무리했던 날,
모두 함께라서
좋았던 올레길이였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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