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아름다운풍경들

겨울 바다가 아름다운 하도리 해수욕장의 멋진 풍경들~

jejuAngela 2012. 11. 28. 08:10

 

 

 

 

 

 

 

 

   겨울 바다가 아름다운

              하도리 해수욕장의 멋진 풍경들~

 

 

 

        Hi

 

 

 

 

오늘은

조용하고 너무나 평화롭게 보이는 초겨울의

하도리해수욕장을 소개 할까 합니다. 

 

하도리 해수욕장은

제주시 동쪽 구좌읍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종달리 해안도로와 하도리 해안로가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코스로

또는 자전거 하이킹과 제주올레 21코스가 개장하면서

 

올레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하도리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길게 늘어선 야자 나무와

뒤로 보이는 지미봉(http://blog.daum.net/ckfhd2847/714)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면서 하도리 해안도로에서 따라가다보니

바다넘어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

 

 

 

 

우도

 

 

 

 

 

올레길을 걷다 멋진 풍경에 반하고

 

 

 

 

 

하도리 해안에서는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우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잔잔한 바다와 빨간등대

 

 

 

 

하도리해수욕장 주변에는

지미봉(http://blog.daum.net/ckfhd2847/714)과

그 옆으로 말미오름(http://blog.daum.net/ckfhd2847/401)이 보이고

시원스러운 해수욕장은 너무나 평화롭게 보입니다.

 

 

 

 

 

평화로운 바다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마구 담았보기도 하고요

 

 

 

 

 

 

 

 

 

 

 

 

 

 

 

 

 

 

 

해수욕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한 바닷물이 그려준 그림들~ 

 

 

 

 

완전이뻐

 

 

 

완전이뻐

 

 

 

 

 

 

 

 

 

 

 

 

 

 

올레길에서 만나 예쁜 아가씨들,

걸으면서 보았었는데 여기서도 또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그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아마 사진 찍을 포즈를 설정하는지

미국에서 오셨다는 원어민 샘이 먼저 포즈를 취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

제가 자진해서 카메라맨이 되어주기고 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하나,둘, 셋 앗싸

 

 

 

 

다들모여

 

 

 

 

짠~~

알라뷰     완전이뻐

 

 

 

 

방향을 바꾸어서  사랑해

 

 

 

 

 

너무나 해맑은 모습들

완전이뻐

"부~럽~당~~~"

 

고마해라"알아었요 고만 할께요"~~미안미안ㅎㅎㅎ

 

 

 

 

그날 잠깐 스치면서

만났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쌩유

(사진 필요 하시면  여기서 찾아 가세요^^)

 

반가운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주변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올레을 걷다

아름다운 하도리 해수욕장 풍경에 매료되어 들어 오시는 분들도 있고

 

 

 

 

 

 

 

 

 

 

 

 

 

너무나 평화롭게 보이는 바다풍경에 넋을 잃은듯

 

 

 

 

 

 

 

 

 

 

 

 

 

 

 

 

 

 

 

 

 

 

 

 

 

 

 

 

 

 

 

 

 

 

 

 

 

 

 

 

 

 

 

 

 

 

 

 

 

 

 

 

 

 

 

 

잔잔한 바다와

조용한 물결위에 아름다운 에머랄드빛을

더 하고 있는 바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서히 열기가 식어 이제 초겨울로 들어 서고 있는 지금,

 

제주올레길을 걷다

나도 모르게 이끌러 한참 머물러던,

하도리 해수욕장,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평화롭게 보여 포스팅해봅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