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아름다운 돌담과 이야기가 있는 제주올레 21코스

jejuAngela 2012. 11. 29. 12:53

 

 

 

 

 

 

 

 

 

   아름다운 돌담과 이야기가 있는 

                           제주올레 21코스

 

 

 

 

 

 

 

 

 

 

먼저,

제주올레(http://www.jejuolle.org/?mid=18)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읽다 내용이 너무 좋아  옮겨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

제주올레

 

제주올레는

 걸어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길입니다.

 

온전히 걷는 사람들만을 위한 길,

 걷고 싶을 만큼 걸을 수 있는 긴 길이 이 아름다운 땅,

제주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하여 끊어진 길을 잇고,

잊혀진 길을 찾고,

사라진 길을 불러내어 제주올레가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여행이

띄엄띄엄 찍는 점의 여행이라면,

 

제주올레는

그 점들을 이어가는 긴 선의 여행입니다.

 

점 찍듯 둘러보고

훌쩍 떠나는 여행에서 불 수 없었던

제주의 속살을, 제주 올레를 걸으면서 발견하게 됩니다.

 

아름다운섬 제주를 걸어서 한바퀴 돌때까지,

제주 중산간의 숨은 비경과 작은 섬들의 저마다 다른 매력을 걸어서 느끼게 될때까지

제주올레는 계속 이어집니다.

 

제주올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이 길에서 평화와 자연을 사랑하는 행복한 여행자가 되십시오.

 

 

위내용은

 제주올레 길이 처음 열리면서

서명숙 이사장님이 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섬

제주를 걸어서 한바퀴 돌때까지...

파이팅

 

올레길이 열린지 5년,

 드디어 지난 11월 24일, 제주 해안을 잇는 마지막  21코스가 열리면서

제주를 한바퀴도는 올레길이 열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안선을 잇는 마지막 코스인

아름다운 돌담과 함께한 제주올레 21코스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 제주올레 시작점인

하도리 해녀박물관에 도착해보니 많은 분들이 서명숙 이사장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식전 김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난타연주가 끝나고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이 시작되면서 많은 취재진들도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서명숙 이사장님의

 개장 인사를 하시며,

지난 시간 올레길이 한코스 한코스 길을 열어 가면서

 많은 일들이 스쳐가시는지 조금은 울먹거리듯

개장 인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괜히 눈시울이 붉어질려고 하더군요.

 

 

 

 

 개장 리본이 풀리기 직전

 

 

 

 

 

카메라를 들고 있는 분들은 다 모이고

 

 

 

 

드디어 스텐바이~~

개장 리본이 풀리고 제주올레 21코스 길이 열립니다.

 

파이팅

 

                                            

                          

 

  

제주올레 21코스는

총 10.7Km로 3~4시간 걸리는 거리입니다.

그리 길지 않아 걷는데 큰 무리는 없는 코스고요

 

21코스는 해녀박물관을 시작으로 

→ 연대동산 05Km → 면수동마을회관 0.9Km → 낯물밭길 0.9Km → 별방진 2.6Km

→ 알찡물 2.9Km → 해안도로(석다원) 3.9Km → 각시당 4.2Km → 토끼섬 5Km → 하도해수욕장/철새도래지 6.3km

→ 지미봉 밭길 6.7km→ 지미봉 오르는길(우회점분기점) 7.8km →지미봉정상 8.4km → 지미봉 내려오는 길 8.9km

→ 종달 해변쉼터 9.9km → 종달바당(10.7km) 까지입니다.    

 

자~ 그럼

바다오름과 제주 밭담이 아름다운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씽   

 

 

 

 

 

 

 

올레 시작점에 있는

해녀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배입니다.▼

 

 

 

 

 

올레 21코스가 열리는 길목에는 벨레기(자원봉사자)

힘찬 환영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기서 벨레기란 제주말인데

나쁘게 이야기하면 무슨일이 있을때 나설때 안나설때 나서서 설치는 아이를 말하는 것이고

좋은 뜻에서 이야기하면은

무슨일이 있을때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그래서 제주올레 벨레기는 후자에 속하겠죠~~ㅎㅎ

오키

 

 

 

 

 

많은 올레꾼들이 개장일에 맞춰 아름다운 제주올레를 길을 함께 하고자 다 모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고요 ^^

 

 

 

 

 

강아지들도 신이 났나봐요~

 

 

 

 

올레길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연대 동산 입구 

누군가가 길을 주제로 촬영을 하는지 소품으로 신발 한켤레가 길위에 놓여 있길래, 

저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뒤에서 찍었으면 더 좋을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많아 그러지 못했네요)

 

 

 

 

 

그리 높지 않은 연대 동산

 

 

 

 

.연대동산

연대 동산은 옛 봉화대가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야트막한 연대동산에 올라서면 전망이 좋아

 

 

 

 

멀리 바다위에 있는 섬도 보이고

 

 

 

 

 

뒤로는 해녀 박물관과 행원리마을 풍차도 보이는 곳입니다.

 

 

 

 

 

 

 

연대동산을 지나고 숨비소리 길

 

 

 

 

 

하도리 마을 안길.

 

 하도리

하도리는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약40km 지점에 위치하며 옛이름은 별방(別防)으로 불리웠습니다.


마을에는 북제주군 군화(郡花)인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문주란섬(토끼섬)이 있으며,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돌로 쌓은 제주도기념물 제24호인 별방진성(別防鎭城)이 있습니다.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

뛰어난 절경의 해안도로, 수십 종의 철새가 사시사철 쉬어가는 철새도래지 등을

볼 수 가 있는 마을이라고 볼 수 가 있는 곳입니다.

 

 

들어서면

 

 

 

 

 

면수동 마을 안길을 걷게 됩니다.▼

 

 

 

 

면수동은 원래(元來) 「논물동네」라고 하는 군요.▼

 

 

 

 

면수동을 지나면서

하도리에서 자랑할만한 밭담길이 시작되구요 ▼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돌담으로 쌓아 올린 밭담들

 

 

 

 

 

사이 사이 푸른 바당도 보이고 ▼

 

 

 

 

 

 

 

 

그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

 

 

 

 

이길은 낯물밭길입니다.

낯물밭길은 마을에 밭길이 있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제주의 밭담은

정말 언제 보아도 아름다움것 같습니다.

눈이 오면 눈이 덮인대로 비가 오면 비에 젖은 대로 더 아름 다운 돌담

 

그래서 제주의 밭담은

제주 최고의 경관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제주 돌담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하자면 

제주의 돌담의  대표적인 것은 올레담, 집담, 밭담, 산담, 잣담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아래사진 보시면 맨앞에 묘소에 있는 담이  산담이고

뒤로 보이는게 밭담입니다.

 

 

 

 

 

또한

제주돌담은 경계 영역을 표시하고

말이나 소가 침입이나 도망을 못가게 막는 역할을 하고, 이 가운데 밭담은 농업 생산과 관계된 돌담으로

경계표시 경작지 소유권의 구분을 위한 담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밭담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고려시대부터 국영목장으로 유명한 제주는 마소들에 의해서 농작물 피해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집집마다 키우는 마소들 또한 조석으로

 마을 공동목장을 오가며 고개를 내밀어 농작물을 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고

 

방풍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해안가의 밭인 경우

 짠 바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돌담을 높이 쌓아다고 합니다.

 

중산간으로 갈 수 록 밭담이 적다는 것은 목장 지대와 관련이 깊다고 하는군요.

 

 

 

 

 

밭담 넘어로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들도

 

 

 

 

밭담이 있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주올레 21코스로 걷게되는  

하도리 밭담은 규모가 크고 원형이 잘 보존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산간에서 해안을 내려다보는 밭담(http://blog.daum.net/ckfhd2847/714)의

행렬은 환상적이라고 할 수 가 있죠,

(밭담 이야기는 제주돌문화기행에 김유정님책에서)

 

 

오름에서 내려다보이는

밭담과 어우려진 푸른바다와 하얀 파도는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ckfhd2847/714)

 

완전이뻐

 

이런 밭담인 만큼

훼손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잘 보존 되어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하는 것인데

근래에는 밭담을 훔쳐가는 분들도 있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이런 일은 없었야 되지 않을까요.

 

시러

 

 

 

 

 

이렇게 잘 보존 된 아름다운 밭담을 허무러 간다면 정말 슬픈일이겠죠~~

 

완전이뻐

 

 

 

 

밭담이야기는

 이쯤에서 그만 하고 제주올레로 다시 돌아갑니다.

 

 

 

 

낯물밭길은 돌담과 억새가 어우려져서 더 예쁜길인것 같습니다.

 

 

 

 

 

 

 

 

 

 

 

 

 

 

 

 

돌담에 담쟁이도

 

 

 

 

 

낯물밭길이 지나면 별방진을 만납니다.

 

,별방진은

우도에 접금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조선 중종 5년(1510년) 하도리에 진을 설치하고

성곽을 쌓았다고 합니다.

 

성안에는 관사와

무기고등이 있었고, 돋,서,남쪽 세곳에 문을 두었고

성을 쌓을 때 흉년으로 기근이 심해 부역하던 장정들이 굶주리며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복원사업으로 진행해 옛 성곽과

복원된 성곽을 모두 볼 수 있고 제주도 기념물 제 24호로 지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새로 복원된 성곽 ▼

 

 

 

 

복원된 성곽이 빙 둘려져

 

 

 

 

있는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옛 성

 

 

 

 

 

 

 

 

 

별방진이 있는 서문동 마을

 

 

 

 

 

 

 

 

 

 

 

해안가를 막고 있는 별방진과 연못

 

 

 

 

 

별방진에 올라서

 

 

 

 

 

내려다 본 서문동마을

 

 

 

 

 

 

 

 

 

 

 

 

 

 

 

 

 

 

 

 

 

 

 

 별방진을 내려와 서문동 안길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서있는 친구

뭘 찍을까?

 

 

 

 

방향을 보니 아마도 이장면??

 

 

 

 

제주올레 21코스에는 밭담사이로 걷는 길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도리 밭담은

 

 

 

 

이쪽

 

 

 

 

저쪽 아무리 봐도

지루하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어느색에나 잘 어울리는 제주 돌담이기에 더 그런것인지.

 

 

 

바다와는 더 잘 어울리고

 

 

 

 

 

아무렇게나 세워진 전못대에도

 

 

 

 

 

 

 

 

 

새를 쫏는 패트병에도 그림이 됩니다.

 

 

 

 

이제 서문동을 지나 해안가로 나오면

 

 

 

 

 

시원한 바다가 반겨 줍니다.

이길은 해녀들의 물질할때 내려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돌담을 지나 해안선을 따라 걷는 올레길

 

 

 

 

 

부모님 따라 나온 친구들은 비닐봉지에 집게를 들고

클린 올레를 걷고 있는 모습이 넘 이쁩니다. 

 

 

 

 

석다원앞 돌답

 

 

 

 

돌탑 넘어 바닷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 차가운 바람도 올레꾼에게는 기분좋은 바람인것 같습니다.

 

 

 

 

석다원

건물앞 현수막에 걸려 있는 것 처럼 유명한 국수집.

 

 

 

 

신발을 들고 가는 친구들은

 처음 출발하면서 벗어 놓은 신발의 주인공인것 같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해보았더

고등학생들인데 ucc작품을 만들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좋은 작품이 나올듯합니다.

 

 

 

 

 

앞에 보이는 네모난 돌담이 각시당입니다.

 

 

 

 

각시당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에 ↑↓

 

 

 

 

 

각시당에서 본 우도 풍경

 

 

 

 

미녀 4총사 여기서 또 만납니다.

 

 

 

 

 

오늘은 어떤 포즈로

 

 

 

에~궁 미안해요

미녀 4총사가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는 바람에~~

미안미안

 

 

 

 

그래도 멋져요` 

그래도 추억이라 생각 해주세요~~

 

알라뷰

 

 

 

 

 

각시당을 지나며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멀리 토끼섬과  손바닥 선인장,

 

 

 

 

 

해안에 피어 있는 꽃들

 

 

 

 

그리고 돌담 넘어로 보이는 지미봉과

 

 

 

 

바닷가에 피어 있는 쑥부쟁이,

 

 

 

 

오던길도 돌아 보고

 

 

 

 

각시당을 지나면

 환해장성길을 지나게 됩니다

 

 

 

 

환해장성은 하도리에 해안에 남아 있는

성으로 원래 해적을 막기위해 해안에 쌓아놓은 성입니다.

 

 

 

 

 

 

 

바다 반대 편에 있는 밭담

 

 

 

 

하도리 어촌계에 있는 포구입니다.

 

 

 

 

 

 

 

해녀상 뒤에 있는 보이는 섬은 토끼섬입니다.

 

토기섬은 문주란 자생지로

하도리 바닷가 가까이 있는 작은 섬으로

한여름 하얀 문주란 꽃이 온 섬을 뒤덮으면 그 모양이 마치 흰토끼 같다고 해서

토끼섬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바닷물이

빠지면 걸어갈 수 있는 곳이고요.

문주란은 수선화과의 상록다년초로 난대성 해안식물입니다.

 

7월말부터 흰꽃이

피기시작하여 9월까지 온 섬을 하얗게 뒤덮는다고 합니다.

토끼섬은 우라나라에서 유일하게 문주란이 자생하는 곳으로

토끼섬의 문주란은 천연기념물 제 19호로 지정돼 보호받는 곳입니다.

 

저도 아직 문주란꽃이 하얗게 핀것을

보지 못햇는데 내년 꽃 필때쯤 다시 한번 다녀 가야 될듯합니다.

 

 

 

 

 

 

 

토끼섬을 열심히 촬영하시는 분들

 

 

 

 

여기가 토끼섬입니다.

지금은 토끼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는것 같습니다.

 

 

 

 

토끼섬을 지나다 보면 바다에 원담도 보입니다.

 

.원담

원담은 해안 개펄에

동그랗게 낮은 돌담을 쌓은 것으로 밀물 때 원담에 들어온 고기는

썰물이 되면 원담에 갇히게 되는데,

 원담은 일종의 자연 물고기 덫이죠,

 

 

 

 

여기서 부터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하도리 해수욕장과 철새도래지와 가까운 곳입니다.

 

 

 

 

 

오던길을 돌아보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요

그러고 보니 제주올레 21코스는 역으로 걸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뛰어난 절경의 해안도로와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걸으면 더 시원스러운 풍경들이 펼쳐 지니까요.

 

 

 

 

 

 

 

 

하도리 어촌마을 영등바당을 지나면

 

 

 

 

하도리 해수욕(http://blog.daum.net/ckfhd2847/718)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

아름다운 하도리 해수욕장의 멋진 풍경들은

 여기에 ☞ (http://blog.daum.net/ckfhd2847/718)서 보실수 있습니다.

 

 

 

 

해수욕장 반대쪽에는

수십 종의 철새가 사시사철 쉬어가는 철새도래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도래지를 지나 지미봉 가는길

 

 

 

 

 

 

 

푸른바다와 함께한 길을 지나 이제는 아름다운 지미봉 밭길

 

 

 

 

걷다보면 만나는 풍경들

 

 

 

 

그리 넓지 않은 길이지만 돌담이 있어 더 걷고 싶어지는 길

 

 

 

 

길을 걷다 반가운 분들도 만나고

 

 

 

길옆으로 보이는 풍경들

 

 

 

 

 

 

지미봉

올라 갈때 좀가파라 조금 힘이 들지만  

 

 

 

 

올라가서 정상에서 보여 지는

풍경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곳

 

 

 

 

지미봉 이야기는

여기에서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http://blog.daum.net/ckfhd2847/714

 

 

 

 

 

지미봉에서 내려 오면

 

 

 

 

 

종달리 해변 쉼터입니다.

 

 

 

종달리 해변을걷다보면은

 

 

 어느 곳에서나 성산 일출봉과

 

 

 

 

 

푸른 바다에 떠 있는 우도를 벗 삼아 걷게 되는 곳이죠

 

 

 

 

 

왼쪽에 성산 일출봉과 오른쪽에 식산봉(http://blog.daum.net/ckfhd2847/532)

 

 

 

 

 

 

 

 

 

 

 

길을 걷다 뒤를 돌아보면 방금 내려온 지미봉이 보이고

 

 

 

 

앞에는 해변 쉼터

 

 

 

제주올레 21코스

마지막 지점에서는 제주올레 벨레기들이

수고 했다고 콜라까지 나누어 주면서 환영을 해줍니다.

벨레기님들도 그날 수고 많이 많이 했습니다.

쌩유

 

 

 

 

21코스 마지막 종점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제가 나름 좋아 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육지에서 누가 오신다면 소개 해주고 싶은 길중에 한곳이기도 하구요

 

 

 

 

 

흐르는 물결까지도 아름다운곳~

앞에 있는 오름은 식산봉(http://blog.daum.net/ckfhd2847/532)입니다.

 

 

 

 

 

너무 유명해져서 사진으로만 봐도 다 아시는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과 식산봉

완전이뻐

 

 

 

우도

 

 

 

바다에 비치는 해빛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곳

 

 

 

 

그래서 누구나 좋아하는 곳

 

 

 

 

 

종달리 해수욕장은

제주올레 1코스에 해당 되기도 하고  21코스종점이기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종달리 해안도로에

모든것은 여기에서 모두 볼 수 가 있습니다.

 

↓↓↓↓↓↓

 

풍경이 있는 종달리 해수욕장(http://blog.daum.net/ckfhd2847/403)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종달리 해안도로(http://blog.daum.net/ckfhd2847/695)

레스토랑 분위기의 제주 칼 국수집(http://blog.daum.net/ckfhd2847/706)

아름다운 그대가 머물자리 몽골 게르체험캠프(http://blog.daum.net/ckfhd2847/702)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들

 

 

 

 

 

 

 

 

 

 

 

 

아름다운 돌담과 들, 마을, 오름 해안길을 따라 오다 보니

 

 

 

 21코스 종점인 종달 바당에 도착합니다.

 

 

 

 

 

제주올레 21코스 개장일에 함께 했던

아름다운 돌담과 이야기가 있는 제주올레 21코스

 

천천히 걸으면서 보여지는 풍경들은

 어릴적 많이 봐 오던 풍경들이 였지만 어릴적 느껴 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마음껏 느껴 보며 걸었던 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 제주올레

 

바쁜 생활속에

빨리빨리를 외치던 소리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가로운 길을 걸으며,

 답답하고 속상했던 일들도 내려 놓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길

그래서 올레길을 걷고 나면 또 다시 찾게 되는 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