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난 지금 제주는
너무나 조용해 언제 태풍이 지나갔느냐는듯 고요하기만 합니다.
신엄포구는
애월 해안도로를 지나다 보면 빨간 등대가 있는
작으마한 포구가 신엄 포구입니다.
빨간등대 뒤로 보이는 오름은
고내봉(http://blog.daum.net/ckfhd2847/539)이구요
바닷물이 맑아
낚지를 잡으려는 아저씨도 보이고,
저물어가는
저녁노을 풍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자주 보는 저녁 노을이지만
잔잔한 뭉게 구름과 붉은 노을, 그래서 다시 또 카메라를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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