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초여름 날씨 처럼 무지 따뜻한 날~
조금은
덥다고 느껴 지던 날
올레길을 걸으며
숲으로 마을로 좁은 농로로
걷다,
시원 스럽게 펼쳐지는 에머랄드 빛 바다
그 모습에
한참 머물러던 곳,
바닷물이 빠져 나간 자리에는
마치 수채화로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풍경들이 발길을 멈추게 해
그 모습들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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