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지고나서
노오란 유채꽃이 서서히 사라질때쯤
청보리가 고개를 쑥~욱 내밀면서 아름다움을
자랑 하고 있는 지금,
청보리는
제주 현무암인 돌담과 파아란 바다가
너무나 조화롭게 잘 어우려져 그 아름다움 모습을
잘 표현 되고 있는 것 같다.
청보리밭 사이에 노오란 유채꽃도 살짝 얼굴을 내밀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출렁이는
청보리
이곳은
제주올레 17코스를 지나는 곳으로
알작지(http://blog.daum.net/ckfhd2847/117)를 지나고
이호 해변(http://blog.daum.net/ckfhd2847/770)
가기전에 있는 길이다.
매년 이맘때면 이곳에는
청보리(http://blog.daum.net/ckfhd2847/468)가
방문객들을(http://blog.daum.net/ckfhd2847/481)환영하는 곳이다
지난 수요일 오후
간만에 날씨가 좋아 일 끝나고 잠시 들려던 곳
그 때 풍경들을 담아 본다.
'♣ 제주이야기 > 아름다운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빛물결이 반짝이는 화순금모래해변 풍경들~ (0) | 2013.05.06 |
---|---|
자연의 만들어낸 아름다운 오설록 녹차밭의 풍경들~ (0) | 2013.05.02 |
오감이 즐거운 한라산 동백나무 숲길 (0) | 2013.04.25 |
지붕없는 미술관 자구리해안과 유토피아로~ (0) | 2013.04.09 |
따사로운 봄날 나들이 나온 친구들 넘 이뻐~ (0) | 201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