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날 아름다운 풍경들~~
날씨가 정말 좋아던 지난 수요일
가는 곳 마다
봄 나들이 나온 어린들을 만날 수 잇었던날~~
하귀 초등하교 뜰~
병설 유치원 친구들
선생님의 열심히 아이들에게 무엇가를 설명하는 모습,
만개한 벗꽃과 파란 하늘
그때 비행기도 한 그림한다.
집으로 돌아 가는 길
활짝핀 벗꽃 가로수가 정말 이쁘다.
길가에 유채꽃도
제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유채꽃
파아란 하늘과 노오란 유채꽃
가까운 곳에 있는 유채밭
어린이집에서 나온 아이들
유채꽃과 들꽃들을 보면 즐거워 하는 아이들
그 모습들이 너무 좋아 보여 카메라에 담아 본다.
선생님과 아이들
누구랑 것도 없이 아름다운 풍경에는 다 똑 같은 감정일 것이다.
머리에 꽃을 꽂은 선생님 모습도 넘 좋아 보인다.
한참 꽃놀이를
하다가 들꽃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선생님
나름 아이들은 정말 열심히 선생님의 하시는 이야기에 듣는 것 같다.
날씨가
너무 좋아 꽃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인지
지금
봄에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들
따뜻한 햇살과
노오란 유채꽃, 이런 풍경들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던 마음은 어디로 가는지~~
꽃놀이를 마친 아이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내가 자칭해서 그 모습들을 담는다.
선생님과 아이들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비슷한 사진이지만 다 올려봅니다.
필요한 사진 다 찾아가셨셔 아이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도
너도 나도 사진 찍어 예쁜 달라고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옆에 있던 아이들도
조금은 쑥스러운듯 하면서도
다들
예쁜 표정을 지을려고
윙크도 해보이고
돌아가는 길
짧은시간 보았다고 자꾸 뒤돌아 보는 아이들
다들 좋은 선생님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멋지게 자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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