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아카자봉과 함께 걷는 제주올레 18코스

jejuAngela 2014. 6. 27. 11:52

 

 

Hi

지난 5월 31일

아카자봉으로 18코스 다녔왔습니다.

 

이날 역시

언제나 처럼

아카자봉 하는 날이면

이른 아침에 챙겨서 보내주시는 반가운 문자!

 

다름아닌

아카데미 총동문회 총무일을 맡고 계신

이성근님으로 부터

 

.아카자봉 함께걷기

사전신청자는 2분입니다.

 올레와 함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새새한 면까지 배려를 해주시는 이성근총무님 문자에

기분좋은 에너지까지 받고 다녀왔습니다.

 

함께 하신분들은

올레길에서 자주 뵐수 있는

대구에서 오신 언니부부와 서울에서 오신 올레길은

 처음이라면서 따님과 함께 오신분,

그리고

사라봉입구에서 합유하신 부산에서 오신분 이렇게

오붓이 함께 걸었던 날이기도 합니다.

 

올레18코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http://blog.daum.net/ckfhd2847/1041) 설명되어 있었서

생략하기로 합니다.

 

이날 함께 하신분들

 

 

 

산지천 맑은물에서 뛰어 노는 물고기들과도 인사를 하고

 

 

 

중간에서 합류하신

 부산에서 오신분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라봉으로 고우

 

 

 

 

사라봉정상에서 보여지는 시원스러운 풍경에 감탄하면서

 

 

 

추억의 장을 남겨도 보고

 

 

 

초여름에 푸르른 올레길에 풍경들~

 

 

 

 

 

 

곤을동 마을에 아픈 이야기도(http://blog.daum.net/ckfhd2847/822)

해보고,

 

 

 

기념사진도 찍어 보고

 

 

 

여려가지 풍경들도 담아 봅니다.

 

 

 

 

 

 

마을에서 만나 어르신 소개로 들렸던 음식점에서

점심으로 먹은 물회헐???????

좀 언잖기는 했지만

 

 

 

아름다운 올레길에 금방 엔돌핀이 팍팍~~

ㅋㅋㅋ

 

 

 

 

언제봐도 멋진 삼양 해수욕장 풍경들

 

 

 

 

 

요즘 올레길에 꽂힌 부부

두분이 함께해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올레길 중간에서 만난 지원군(?)

더운데 고생하신다고 시원한 얼름물을

갖고 오신 수호천사 권문철님

 

 

 

덕분에 시원하고 기분 좋은 올레길이 될수 있었습니다.

쌩유

 

 

 

이쯤에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미녀 삼총사, 알고 보니

 

제주올레걷기축제 프로그램을 맏으신분들이라고 하더군요

올레 걷기 축제때

공연장소와 여려가지일로 미리 사전 답사를 하려 오셨다고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눌수 있었던

시간이도 했습니다.

 

 

 

 

 

 

 

 

 

 

 

닭의 머리라는 뜻을 가진 닭머루

 

 

 

 

좀전에

얼름물을 갖다주신 권문철님

이번에는 시원한 수박을 가져 오셨셔 우리일행들을 감동 시킵니다.

 

 

 

출추하고 더운시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하트3 

 

 

 

 

낚시꾼이 낚은 월척에 인증샸도 해봅니다.

 

 

 

 

 

 

 

 

 

 

제주올레를 너무 사랑 하시는

대구에서 오신 분

떨어져 있는 올레표시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센스~~

ㅎㅎㅎ

 

 

이날

만나서 반가웠던

아름다운 미녀 삼총사,  

제주올레걷기축제 프로그램을 맏으신분들,

 

 

 

 

코스가 조금 바뀌어

 

 

 

조금 길어진 코스에 힘이 들었지만

 

 

좋은분들과

함께 해서 좋았던 아카자봉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두분은 일정때문에 중간에 돌아가셨지만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담 올레길에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에 중간에 시원한물과 간식을 같다주신,

올레를 너무 사랑하시는

올레 수호천사 권문철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녁꺼정 사주셨셔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웬수는 이담에 갚을께요~ㅎㅎ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