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
간세다리~
간세~?
제주에서
태어나신분들은
간세라는 말을 대부부의 알거라고 봅니다.
간세란
게으른 뜻을 가지고 있는 제주말이죠.
어릴적
부모님의 하라고 하는
일은 하지 하고 놀면서 느릿느릿 단짓 하면서 놀고 있으면
간세다리 처럼 간세 하지말고 얼른 부지런히 일허라~
제주분들이라면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처럼
간세~,간세다리는 게으르고
느릿느릿한 게으름뱅이란는 뜻을 가진
제주 조랑말을 뜻합니다.
이제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길 안내 마스코트로 여려종류의 옷을 입고
올레길 방향을
안내 해주는데 한몫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제주올레 상징인
간세가 문화 예술의 작품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탄생해 소개 해 볼려고 합니다.
생활폐품
알미늄 캔을 주재료로한 '업사이클링 간세'와
▼
cu편의점 벽에 그려져 있는 벽화 오소영 작가님의 '길,입니다.
▼
제주올레 17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1163)인
용담해안로를 걷다 보면
중간지점에 어영소공원 전망대앞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어영소공원 전망대에 올라가 주변을 살펴 보다 보면
길건너 맞은편에
전에 못보던
조랑말 모양의 간세와
▼
벽화가 보입니다.
먼저 편의점 앞에 있는
'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 나규환작가님의
폐품으로 만든 작품,
" 버려진 알루미늄 캔과 고철로 만든 간세 "
▼
'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
(http://cafe.naver.com/rulartcoop)
간세 작품은
우리가 마시고 버린 캔 음료 알루미늄
하나하나를 모아서
만든 간세로
생활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으로
편의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알루미늄 캔을 주재료로 만든 친환경 작품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작품
cu 편의점 외벽에는 오소영 작가님의 '길,
벽화가 아닌 듯한 벽화~
부드러운 스카프에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벽화
색감이나 간세 그림이
너무나 편안하게 보여 부드러운 스카프인줄 알고 만져보기도 했다는~~
그래서 그런지
이 곳을 지나시는 분들의 발길을 잠시 멈취게 해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고
앞으로 포토존으로 많이 사랑 받기도 할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새롭게 탄생한 또하나의 볼거리
간세
▼
제주올레 17코스를 걷다
또는
용담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또
다른
볼거리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작
품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들을
만나 보시는 여유를 가져 보심은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소개 해봅니다.
.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http://www.jejuolle.org/?mid=101&act=view&BOARD_NO=28285)
.자세한 내용은 제주레저신문에 게재된
이야기 여기에서 (http://www.leisur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31)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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