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제주 예술의 전당 문예회관에서 크라잉넛을 만나다

jejuAngela 2011. 8. 23. 06:00

 

 

 

 

 

 

제주 예술의 전당 문예회관에서 크라잉넛을 만나다.

 

 

 

 

 

 

 

 

제주특별지치도

예술의 전당 하면 제주문예회관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플루트 오케스트라에서

청소년을 위한 협주곡의 밤으로..↓

 

 

연주를

하기위해 제주문예회관에 갑니다.

 

리허설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제주 문예회관을 소개 해야 겠다는 생각에

카메라는 없지만  핸드폰으로

 

문예회관

모습들을 찍기 시작 합니다 .

 

문예회관 정문을 들어 서면 바로 보이는 대극장과....↓

 

 

 왼쪽에는 소극장..↓

 

 

오늘쪽에는 전시실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

 

 

전시실 옆 정원에는 멋있는 조각상도 있고요...↓

 

 

먼저 전시실로 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시실로 들어가면

 제1전시실 왼쪽 제2전시실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왼쪽 있는  제 1전실로 가보겠습니다.

제 1전시실에는 제주.전라북도 조각가 협회에서 교류전 하고 있군요.  ..↓

 

 

사진은 찍어도

 된다고 해서 몇장 찍어 봅니다.

 

작가들의 고뇌와 정성의 담긴 많은 작품들을 감상해봅니다...↓

 

 

 

 

 

이번에는 제 2전시실로 가보겠습니다...↓

 

 

제 2 전시실에서는

가톨릭제주교구에서  사진가회 사진전을 열고 있군요...↓

 

 

 

 

 

 

 

이번에는 대극장으로 가봅니다.

몇칠 국제 관악제로 시끌법적 하던니 이제 조용한것 같습니다...↓

 

 

 

 대극장  로비는 입니다...↓

 

 

 

 

 

제주 - 세계 7대대자연경관 선정투표참여 홍보입니다.

그런데 사진의 흐릿하게 나왔 군요..ㅎㅎ..↓

 

 

대극장입니다.

조금 있으면 이 자리가 꽉차겠죠...↓

 

 

연주자 대기실입니다.

오늘의 주인공들 이구요....↓

 

 

 

플루트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열심히 튜닝을 하고 있군요..

저 보고 튜닝 안하고 뭐하냐고 하는 군요..ㅎㅎ..↓

 

 

이번에는 소극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소극장으로 들어 서는데  어찌 시끌시끌 합니다...↓

 

 

소극장에도

행사가 있는 모양이군요.

 

오늘 무슨 연주 있냐고 물어 보니

크라잉넛-옐로우몬스터즈-갤럭시익스프레 셋팀의

다이나마이트 전국 투어 제주 공연의 있다고 한다.

 

크라잉넛,

 

 

옐로우몬스터즈,

 

 

갤럭시익스프레.

 

 

저에게는

별로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이다.

 

 큰애는 알까?

큰애에게 폰으로 물어 봅니다.

 

엄마!

귀가 짖어지게 큰소리로 소리를 지른다

그렇게 유명한 사람들도 모르냐고..

 

으이그~

미안타~ 몰라서~

 

엄마 !

크라잉 넛에

박윤식(보컬), 이상면(기타), 한경록(베이스), 이상혁(드럼), 김인수(키보드)

이 사람들 모두 싸인도 받고 사진도

꼭!

찍어 오란다.. 

 

울 아들도 오고 싶어지만

가만 앉아서 보는 공연의 아니다보니,

불편한 다리땜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 하는가 봅니다.

 

 

지금 막 무대를

 셋팅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팀의 크라닝 넛!...↓

 

 

무대 뒤에는

기타를 듀닝 하고 있군요.....↓

 

 

무대 셋팅의 다 되고 리허설이 시작 됩니다....↓

 

 

 

 

 

사진이랑 ......↓

 

 

싸인를 부탁 했더니 

수첩에 싸인하고 유머스런 포즈까지..ㅎㅎ..↓

 

 

베이스에 한경록,보컬에 박윤식..

큰애 애기 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여러 포즈도 취해주고....↓

 

 

 

다른 뮤지션분들 싸인까지 다 받아 줍니다.......↓

 

 

 

성격들의 다 시원시원 하니 좋드라구요.

처음 보는데도 매일 보는 친한 사람 처럼 해주니 넘 좋아습니다.....↓

 

 

 

대기실에 있는 팀들과

수다를 떠는 동안  무대에서는 무대와 객석의 따로 없는 그야 말로 열광

그 자체입니다.

 

아마 여기 왔던 모든 분들은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갔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래 크라잉넛 공연 사진은

제주의 소리에서 슬쩍 해온것입니다....↓

 

위 사진을 보니

크라잉넛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한경록은

 

"이들 밴드는 전국에 있는

청춘의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기로 했다"며 "

이를 통해 청춘들과 감동을 교감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사진을보니 말을 안해도 알 것 같습니다.

 

 

.제주문예회관을

소개 하다보니 뜻 하지 않게

크라잉넛, 옐로우 몬스터즈, 갤럭시익스프레스

뮤지션들과 만남도 있었고

 

이들을 내 블로그에도

소개 할 수 있어서 좋구, 제주 문예회관 자랑도 하고

일석 이조가 되는 날이였던 같습니다.

 

크라잉넛~

공연을 꼭 보고 싶어지만

울 공연과 겹쳐서 보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달 9월에 다시 제주를 찾을 거라 하니 그 때는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이날  만난  뮤지션분들

 만나서 반가웠고, 고맙고

앞으로도 하는일 계속 잘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