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도심속 가을 풍경
지난 수요일 제주공설운동장 옆을
지나다 수북히 쌓여 있는 낙엽들이
지나가는 길을 멈추게 합니다..
비가 온뒤라 촉촉히 젖은 빨~간 나뭇잎이 뭣지 모를
아쉬움과 쓸쓸함을 들게 하지만 그 모습들의 너무 이뻐서
혼자 보기 아까워 카메라에 담아 포스팅 해봅니다.~~~~
저물어가는 도심속 가을 풍경,
찾아주신 블친님들 같이 공감 해보며
늦 가을 정취를 사진이지만 맘것 느껴 보세요..*^^*
가을을 재촉이라도 하듯 앙상해져가는
나무 가지에는 떨어지다 만 잎들이 마지막 몸부림을 치지만
바람에 흘들리며 하나둘 떨어지기도 합니다.
철 이른 노~란 개나리꽃도 빨~간 나뭇잎과 서로 인사를 하는지 어우려져 있습니다.
누렇게 익은 감나무도 가을을 채촉 하는것 같습니다~
제주정부 종합청사 금방에 있는 가로수~
자전거도로에 쭈~욱 뻗은 가로수와 뒹그는 낙옆이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
가을 낙옆의 뒹구는 터널~
블친님들도 같이 걸어 보면서
좋은 추억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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