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아름다운풍경들

제주의 명소 해안도로의 여러가지 표정들 2편

jejuAngela 2011. 5. 5. 08:32

 

 

 

 

 

 

 

 

 

 

 

 

 

..제주의 명소 해안도로의 여러가지 표정들~ 2편

 

    이제 다시 출발할께요~ㅎㅎ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네요.^^..

 

앞에 전망대가 보이는네요

 

전방대 옆에서 본 바닷가~

 

앞에 올레꾼들도 보이는군요

 

줄넘기를 하는 소녀도 있군요~

 

이번에도 이런글이 있네요 (경쟁은 하여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뜻인듯)

 

레스토랑 이름이 좋아서~다드림

 

길을 가다보면 예쁜 건물들도 있고 이름이 이쁜 식당들도 있네요..

 

이 식당들도 연인들이 많이 가는 곳..분위가 좋아서~

 

은빛물결 바닷가에서 무엇들을 하시나요..

 

 

향토음식점 토끼와 거북이가 보이네요..

 

 

또 다른 횟집도 보이네요..

 

물이 편하게 보이시나요?

 

가던길을 돌아다 본 아래 풍경 입니다.

 

길을 내려다보니 여기도 재미 있는 글이 있네요.

무슨 뜻이야고요? 확실히 알게 네요 이말은 무슨말이야 하면

(여기까지 힘들게 오느라고 많이 고생했네요.다리가 버끈하지요,쉬어다가 가세요)

 

 

바닷가 울타리에는 재미있는 시와 글들이 많이 써 있네요.

 

어떤 글들이 써 있는지 한번 읽어보고 가세요..

 

이쪽에도 쭈~욱 둘러보고 가세..

 

긴의자가 있네요 누가 앉아을까요.?

 

다정한 여인들이 데이트를 하나봐요..*^^*..↓..아름다운 풍경 이네요...

 

다 둘러보셨으면 다시 출발할께요..

 

 

이쪽으로 가다보면 ~

 

어~ 위에 사진 하고 바뀌였네요...의자에도 재미 있는 글들이 적혀 잇어요.

 

여기는 경비초소와 공동화장실이 같이 있네요..↓

 

길을 따라 나오니 넓은 초원이 나오네요

 

멀리 앞에 보이는 산은 도두봉 입니다..

 

저쪽에서도 바다를 보는 분들이 있군요

 

 

그리고 보니 여기도 양심을 버리고 가는 분들이 있군요..ㅜㅜ

 

이 넓은 바다를 보면서 부끄럽지도 않은지????? 

 

바로 금방에 쓰레기통도 있는데...ㅋ~

 

금빛 물결의 바다도 융보는 것 같네요..버려진 양심을.......

 

황사낀 바닷 물결이 햇살아래 더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 같군요..

 

길을 가다보면 올레길 표시가 이런게 파란색 주황색 끈이간간히 묶어 있기도 해요 ..길을 안내 해주는 역 할을 하죠

 

이쪽에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네요  ..

 

조금 멀리있는 도두봉을 좀 댕겨서 찰깍!!.↓

 

파도 치는 바닷가도 찰깍!!!!..

 

여러번 봤도 볼때마다 햇살 비친 바닷물이 더 반짝이는 것 같아요...

 

다시 걸어 갑니다..~~~↓

 

뒤도 한번 돌아보고~~

 

 왼쪽에는 로렐라이 요정상 있네요

로렐라이 요정상은 제주시에서 2009년 11월 28일 독일라이이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맺으며 양 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제주시에서는 돌하르방을 기증하고,

로렐라이시는 로렐라이요정을 기증하였다고 하네요.↓

 

이제 모퉁이를 돌아서 가다 보면~↓비행장 경비초소도 보이네요..

 

방사탑과 도두봉이 보이고요~

 

방사탑쪽으로 점점 가까이 갑니다...

 

황사가 얼마나 심한지 한번 보세요...카메라 렌즈를 탱겨서 찍어었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보이네요...ㅎㅎ

 

 

이때 방사탑 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군요..↓방사탑 바로 앞이 공항이것든요

 

방사탑앞에는 올레꾼들이 점심을 드시나 봐요...

올레길이 생기면서 제주도에는 저렇게 쉬얼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 답니다..

(바로뒤에 보이는 울타리가 비행장입니다)

 

방사탑에 왔군요..

이 방사탑은 풍수지리설에 따라 지기가 약하다고 믿는 곳을 보호하고

액운을 막기위해 세운 돌탑이라고 합니다..

 

탑위에는 사람이나 새 모양의 형상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이때문에 거욱대 거욱 거왁 극대등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제주도의 방사탑은

1995년 8월 26일 제주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고 ,

 

제주전역에 38기 방사탑이 남아 있고

그중 17기가 민속 자료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이러한 방사탑은 마을의 안녕을 보장하고 수호하여준다는

 

신앙이 있음에  따라 용담2동에서는 이를 모방하여 2009년 9월부터 희망프로젝트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모아서방사탕 5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제 방사탑은 그만보고 길을 떠납니다..

 

조금 걸으니 앞에 하얀 집이 보이네요..

 

화이트하우스 레스토랑이네요..

여기도 분위기가 괜찬아서 여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쪽길에는 풍향계가 있군요..

 

조금 걷다보니 이렇게 쉴곳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인카페가 보이네요..

 

 

해안도로에 있었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분위기 좋은 무인카페입니다....

자~ 들어 가볼실까요

 

지루하시다고요, 그런면 오늘은 여기까지 보고 ,

내일은 무인카페 로렐라이 ↓~3편으로 찾아 뵐께요...

내일 또 찾아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