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명소 해안도로의 여러가지 표정들 4편

 

 

 

 

 

 

 

 

 

 

 

 

                 ..제주의 명소 해안도로의 여러가지 표정들  4편

 

 

..이제 노을 언덕을 떠난 ↓

 

도두봉으로 갈려고 합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도두봉입니다..

 

이날은 날싸기 화장한 날이여서 바닷색이 에머랄드빛,  ↕.. 출발합니다..^^  ↓

 

보리밭위로 비행기가 날아 가네요..*^^*.↓

 

여기는 유로 야영장이네요.생긴지 얼마 안되었나봐요..저도 여기는 처음 보네요..↓

 

여러체의 집이 있네요.

가끔 제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요,,

제주에는 자전거 도로도 잘되어 있다고 볼수도 있는데요.

그에 비해 자전거 타고 여행 하시는 분들의 잠자고 쉴곳이 없다는것입니다.

 이제 날씨도 다뜻해져서 자전거 여행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자전거에 베낭 하나 달랑 실고 여행하는 분들,.

이런분들을 위해 제주도 차원에서 시설이 괜찮은 무료 야영장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여행하다가 편안한 잠자리가 될 수 있는  그런 야영장요..

자전거 여행은 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주머니 사정도 여유치 않을거고요..

이 공기 좋은 제주도에 해안선 따라 군데 군데 무료 양영장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네요..*^^*.

(물론 해수욕장이나 휴양림,관음사 쪽에 몇꾼데 있는 걸로 알고는 있지만..)

 

이 길을 주~욱 따라가다 보면 도두포구, 도두봉이 나온 담니다.↓

 

자~ 가볼 실까요....↓

 

황사가 심하지만 바닷 색깔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지나온 길을 돌아 보세요....↓

 

이제 도두봉이 가까워지는 군요.↓

 

어~!. 이쪽을 보세요..아까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져 있어 미간이 찌푸려졌는데

여기 보세요..학생들이 놀러 왔다가 보기 싫어는지 쓰러기를 주우는 군요.. 상이라도 줘야 되겠네요..

이래서 세상은 살만하다고 하나봐요..ㅎ ^^ㅎ.↓

 

양갈래 길이 나오는 군요...↓ 도두봉을 가려면 직진해야 겠죠?

 

가던길을 계속 갑니다...↓

 

 

다리위에 돌하르방님이 반기네요...↓..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리를 지나니 .↓.마을의 자랑이기도 하죠

 

여기를 지나면 뭐가 나올까요??..↓

 

도두동 마을에 들어서니 토끼풀이 많이 있네요...↓

 

그 옆에 이런 꽃들도 있구요...↓

 

 

 청 보리밭도 있네요.....↓

 

매년 이 맘때면 청보리밭을 볼 수 있는데 올해는 청보리가 아주 잘자란 것 같애요

보세요 쓰러진 보리가 하나도 없고 다들 잘라고 있죠..

다른때는 대풍으로 인해 보리들이 다 쓰러져 수확하기도 힘들다고 했거든요.......↓

 

제주도 돌담과 청보리밭 아주 잘 어울리죠..ㅎㅎ.....↓

 

넒은 바다가 이쁘죠.. .....↓이사진은 다른날 찍어 두어던 사진이예요 .

 

도두봉 바로 옆에서 본 바닷가.......↕

 

이제 도두봉 입구에 다왔네요.......↓

 

자~ 이제 올라 가 실까요?........↓

 

?????....뭐라고요?

힘들다고요........ㅎㅎ

그래요 그럼 내일 다시 도두봉으로 출발해요..*^^*..

내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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